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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 헬스케어 기술로 건강 관리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인구. 특히 혼자 사는 노인이 늘고 있는데요. 첨단 헬스케어 기술로 이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돼 시범 운영중입니다. 배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매입임대주택에서 생활한 지 1년 6개월이 되어가는 김영남어르신. 체중계로 몸무게를 잽니다. 혈압을 측정하고, 혈당도 혼자서 능숙하게 측정합니다. 모든 수치는 별도의 과정 없이 건강관리앱을 통해 곧바로 단말기에 표시됩니다. 혼자 사는 어르신. 특히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매번 병원에 가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편리합니다. [김영남/74세] "..병원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자기가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체크할 수 있으니까 컨디션을 자기가 조절하기가 편리하더라고요." 집에는 동작감지 센서도 설치돼 일정기간 동작이 감지되지 않거나 평상시와 다른 동작이 감지되면 병원에서 바로 확인하게 됩니다. 초고령화 시대. 홀몸 노인이나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시범 운영중인 스마트 헬스케어 공동주택. 단지에는 전담 연구원이 상주하면서 입주자들의 건강정보를 모니터링합니다. [이승주/가천대헬스케어융합연구소 선임연구원] "편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헬스케어시스템. 이같은 디바이스를 통해서 공동주택에 보금함으로써.." 노인·장애인의 질병 예방과 의료비용 절감, 고독사·자살 예방 등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Btv 뉴스 배상민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인천방송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말뉴스] 주말 7시 / 11시 / 19시 / 2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