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따뜻할 권리 - '에너지 빈곤층'을 지켜라 / '돌봄 위기'…남겨진 노인들 | 더 보다 46회 (KBS 2025. 2.16.)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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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다 46회 I] 따뜻할 권리 - '에너지 빈곤층'을 지켜라 기후변화의 시대, 겨울철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한겨울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폭설이 내리는가 하면, 기습적인 한파가 몰아치는 등 날씨 변동성이 커져서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는 우리 사회 취약계층에게 더 큰 생채기를 낸다. 치솟는 연료비를 감당할 수 없는 이들 중에는 난방비를 아끼려다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정부는 이런 '에너지 빈곤층'의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해가 갈수록 지원 범위와 규모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빈곤층은 '따뜻할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고 있을까? #난방비 #냉방비 #에너지바우처 #에너지 #기후변화 #복지 #기초생활 #취약계층 #날씨 취재: 임주현 촬영감독: 강우용 촬영기자: 김대원, 김성현 편집: 김태형 그래픽: 장수현 리서처: 한혜민 조연출: 유화영 심은별 [더 보다 46회 II] '돌봄 위기'…남겨진 노인들 인구가 감소하며 점점 소멸하고 있는 땅, 그곳에 남은 노인들이 있다.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자신이 살던 곳에서 떠날 수 없는 노인들. 그들이 마주하고 있는 건 사라지고 있는 병원, 불편한 교통, 건강하지 못한 식사다. '의료·교통·식품 사막'에 살며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마저 위협 받고 있는 노인들. 지난해 '통합돌봄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하며 복지제도 개편에 나섰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노후를 맞이했을 때 그곳이 어디든 자신이 살고 싶은 곳에서 살아갈 권리가 있다. 인구 감소 지역의 노인들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남은 삶을 이어가고 싶은 소망을 이룰 수 있을까? #노인 #인구감소 #지방소멸 #초고령사회 #돌봄위기 #KBS #더보다 #식품사막 #교통사막 #의료사막 #통합돌봄 취재기자: 강병수 촬영: 강우용 영상편집: 이기승 그래픽: 장수현 자료조사: 이승민 조연출: 유화영 심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