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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수업 거부를 둘러싸고 대학과 의대생 간 강 대 강 대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북대는 의대생들이 낸 휴학계를 오늘 모두 반려했고, 교육부 역시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을 불허하라고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냈는데요. 이대로라면 의대생들이 무더기로 제적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최은미 기자입니다. 【 기자 】 휴학계를 제출한 전북대 의대생은 모두 654명. 휴학이 불가능한 신입생 171명과 극소수 인원을 제외한 사실상 전원입니다. 그러나 전북대는 제출된 휴학계를 모두 반려했습니다. 입대나 임신, 출산, 질병 등 증빙 가능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교육부도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뜻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집단행동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대규모 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될 수 없다"며 "승인하지 않도록 조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휴학계를 제출한 전국의 의대 재학생은 1만 7천여 명으로, 전체 의대생의 96.5%에 달합니다. 반려당한 상태에서 수업을 계속 거부할 경우 등록금을 냈다면 유급, 내지 않았다면 제적 처리됩니다. ▶ 인터뷰 : 의대 관계자 "올해도 작년처럼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고 하면 거의 세 학년이 같이 학교를 다녀야 되는 건데 내년에, 그런 건 아예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인 거죠." 서울대는 오는 27일, 연세대와 고려대는 21일까지 수업에 복귀해야 유급이나 제적을 피할 수 있다고 공지하고 있어 이번 주가 의대생 수업 거부 사태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MBN뉴스 최은미입니다. [ [email protected] ] 영상편집 : 김미현 그래픽 : 전성현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