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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빠]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코리'랑 달리기: NIKE Vaporfly NEXT%

저의 제 1의 런닝메이트는 1년 4개월된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코리'입니다. 장마와 태풍으로 답답했던 가을이 지나가고 맑은 하늘 아래 코리와 함께 매일 달리기 합니다. 최근에 리뷰 영상을 위해 최신 카본플레이트 러닝화만 신다가 오랜만에 카본플레이트 러닝화의 원조격인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퍼센트를 신었습니다. 역시는 역시, 좋은 신발이네요! 벌써 2년째 신고 있는데(단, 거의 대회 때만 신었습니다.) 아직도 짱짱하네요. 2019 춘천마라톤(3:07:48), 2019 베를린마라톤((3:48:08) 총 2 회의 풀코스 대회를 비롯해서 약 150~200km 정도를 달렸습니다. 러닝 코스: 탄천-탄천합수부-한강잠실지구-한강철교(왕복)-잠실나루역 러닝화: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넥스트퍼센트(NIKE Vaporfly NEXT%) 고글: 백퍼센트 하이퍼크래프트 (100% Hypercraft) 마스크: 언더아머 스포츠 마스크(UA Sports Mask) 촬영장비: 고프로 히어로7(GOPRO Hero7) *그날의 페이스, 거리와 함께 달리기를 자주 기록하겠습니다. 달리기의 즐거움 함께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