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무안군 숙원 '시 전환' 가능할까 (뉴스투데이 2023.09.22 광주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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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안군은 지난 2007년부터 무안시 승격 추진 지원 조례를 만들어 '시 승격'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왔는데요. 정책 토론회를 여는 등 다시 분위기 조성에 나섰지만 정작 풀려야 할 법적 조건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무안군의 현재 인구는 지난달 기준 9만 455명. 전남도청 이전과 남악 신도시 조성 등으로 군 단위 인구수로는 전남 1위, 전국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흔치 않게 인구가 증가했지만 교육과 의료 등의 인프라는 군 단위로서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총무/무안시전환추진위 사무국장 "고령 인구가 늘고 있는데 공공의료 서비스 요구는 많이 있는데 보건소는 군 소재라서 확장이 어려운 부분도..." 때문에 지난 2007년부터 시 승격을 목표로 조례 제정과 추진위원회 구성, 군민 서명 등을 통해 시 승격을 추진해온 무안군. 공식적으로 시 승격 추진 활동을 벌인지 16년 째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습니다. 무안군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시 승격' 추진을 '시 전환'으로 선언하며 토론회를 여는 등 재추진에 나섰습니다. 김산 무안군수 "앞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시 전환을 반드시 이뤄내서 정말 세계로 비상하는 마중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은 인구가 5만 명 이상의 지역이 있거나 2만 명 이상의 2개 지역이 있으면서 전체 인구는 15만 명이 넘어야 '시'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9만여 명 가운데 삼향읍의 인구가 4만여 명, 일로읍은 만 6천여 명으로 기준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인구 3만여 명인데도 군 참모본부가 있어 시로 승격된 충남 계룡시처럼 특별법이 제정되거나 지방자치법 개정이 필수인 상황. 하지만 관련 개정안은 국회에 계류중이고, 논의도 지지부진하고 있습니다. 정행준/초당대 교양학부 교수 "도청 소재지 9개 중에서 충남 홍성군과 전남 무안군만이 현재 군 지역으로 남아있습니다. 잘 연계해서 정치권에서 입법 노력을 해나간다면..." 무안군은 홍성군과 연대해 도청소재지인 군을 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지만, 당장 삼향읍의 인구 5만 명 달성이 선행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무안군 #시승격 #지원조례 #정책토론회 #지방자치법 #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