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뉴스큐] 공공재개발 시작부터 '삐걱'?...흔들리는 흑석2구역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이진식 / 흑석2구역 재개발 추진위원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계속해서 시장 반응도 들어보겠습니다. 공공재개발 후보지 가운데가장 큰 규모인 흑석2구역, 이진식 재개발 추진위원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여보세요. [이진식] 이진식입니다. [앵커] 오늘 정부 발표대로라면 재개발 속도가 좀 빨라질 것 같아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진식] 글쎄요. 오늘 발표를 저도 잠깐 읽어봤는데요. 주택공급 확대에 획기적일 수는 있으나 주민 동의를 얻어내기가 어렵지 않나, 제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주민이 건설사, 시공사만 선정을 하고 공공이 모든 사업 추진을 전행을 한다면 이게 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쉽지가 않겠다, 그런 생각을 해 보게 됐습니다. [앵커] 그럼 추가로 어떤 대책이 더 나와야 되는 겁니까? [이진식] 그러니까 이게 추진위에서 공공과 같이 가는 것은 주민협의체라는 것을 만들어서 가게 돼 있는데 여기에 어떤 법적 의무를 많이 부여해 줘야 토지소유주 등 소유자가 공공과 같이 믿고 따라가지 조합만 돼 있는 곳만 공동시행이 되고 이렇게 추진위 상태에서는 그냥 협의체로 남아 있으면 혹시나 전행되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생기는 거죠. [앵커] 그런 부분에서 우려하고 계시는 것으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일단 흑석2구역의 경우에는 앞서서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될 때 조건으로 정부가 용적률 450%를 제시했습니다. 주민들 입장에서는 만족스럽지 않다는 거죠? [이진식] 그렇습니다. 지난해 5.6 대책 발표를 해서 저희가 선정됐어요. 선정이 됐는데 용적률을 법적 용적률의 120%를 곱하기 해 주면 우리는 600%를 받아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국토부 자료를 보면 450%로 만들었어요. 또 두 번째로는 층수 같은 것도 우리는 민간개발을 할 때 141m에 35층으로 규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131m에 35~40층을 대략적 계획을 잡아서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맞지가 않고 또 더 큰 것은 분양가상한제 면제입니다. 이제 국토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면제한다고 해 놓고 이것을 나중에 대략적 판단에 의해서 보니까 주변 신축 아파트 시세의 60%나 65% 수준으로 분양가를 매긴다면 결코 옛날에 공제를 받았던 허그 분양가보다 200~300만밖에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면 주민들이 동의를 하겠습니까? 이런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앵커] 그렇다면 혹시 주민분들께서 민간기업, 대기업 건설사를 통해서 재개발하자, 이런 의견도 혹시 나오고 있습니까? [이진식] 그렇죠. 이건 도 아니면 모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판단할 일은 위원장으로서도 할 일은 아닙니다만 주민들이 할 얘기입니다마는 예를 들어 공공재개발을 했을 때 그래도 그나마 속도가 좀 빠르고 이득이 부합돼서 저희 구역에는 토지 등 소유주가 사실 3분의 1 가닥이 6~9평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반분양자보다도 더 어렵게 사는 분들이 많아요, 저희 구역에는. 그런데 분양가를 자꾸 이렇게 하면 결국은 여기서 땅값이 많이 향상된 곳이고 반영된 곳이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를 받아도 충분히 이런 고비는 넘어갈 수 있다. 공공재개발보다 민간재개발을 했을 때 나을 수 있다. 이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지원혜택이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진식 흑석2구역 재개발 추진위원장이었습니다. 잘 들었습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0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