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팔이 굽어 붙고 손가락도 하나 씩.. 태어나자 마자 부모에게 버림 받은 아이.. 하지만 우리는 너를 놓을 순 없단다 | KBS 2002, 2005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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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버린 아이 하은이(11개월)는 태어나자 마자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다. 심한 기형아였기 때문이다. 팔이 굽어 붙어있는 데다 손가락도 하나 씩 밖에 없는 하은이. 태어나자 마자 이미 수 차례의 대수술을 겪고 보육원으로 보내지려던 찰나 정말 운 좋게도 마음씨 좋은 양부모를 만나게 되었다. 시부모를 모시고, 성장한 세 아이를 둔 오십줄 부부의 늦둥이 딸이 되었다. ▶ 그러나, 가족을 화목하게 하는 아이 하은이를 입양하겠다고 하자 가족간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하은이는 한치 앞을 장담 못하는 아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은이가 오면서 일곱 식구들은 변하기 시작했다. 무뚝뚝하던 아빠가 자상해지고 사춘기 막내아들이 온갖 집안일을 도맡아 한다. 하은이는 가족이란 정말 무엇인지 다시 알게 해 주었다. ▶ 마지막, 목숨을 건 수술 하은이에게 가장 급한 수술은 팔의 기형을 잡아주는 것이다. 붙어 있는 팔을 펴는 정형외과 수술과 팔을 편 자리에 피부를 이식하는 성형외과 수술을 함께 받아야 한다. 그러나 두 살이지만 마치 신생아처럼 보이는 하은이가 그 대수술을 잘 견디어 내리란 보장은 없다. 링거 주사바늘 하나를 꼽는데도 장장 몇 시간 씩 걸리는 하은이. 겨우 지친 울음소리만을 내는 하은이를 보며 식구들은 간절하게 빈다. 너는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선물이었다. 우리는 너를 놓을 순 없단다. 아가야. ※ 이 영상은 2002년, 2005년에 방영된 [영상기록 병원24시, KBS 네트워크 기획] 입니다 #가족 #희망 #화목 ✔KBS는 다큐입니다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 @kbsdocumentary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 (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을 금지합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