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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판문점_도끼만행사건 #JSA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정부에서 표창장 한장 못 받았어요. 그래놓고 40년도 훨씬 지나서 상처를 보여달라니 말이 됩니까" 1976년 8월18일 북한군이 저지른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당시 유엔군 병사로 현장에 있었던 전병호(69)씨는 천안으로 찾아간 기자에게 국가보훈처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 당시 북한군 30여명이 사전통보 후 시야를 가리는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유엔군에 도끼 등을 휘둘러 주한미군 경비중대장 조지 보니파스(1943년생) 대위 등 2명이 숨졌는데요. 보니파스를 후방으로 이송한 게 바로 유엔군 공동경비구역(JSA) 대원으로 복무하던 전씨였다고 합니다. 인천에서 대학교에 다니다 입대, 유엔군에 차출된 전씨는 이 사건 이후 인생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평소 친했고, 귀국이 며칠 남지 않았던 보니파스 대위가 눈 앞에서 목숨을 잃는 걸 지켜봤으니 트라우마가 남지 않을 수 없었겠죠. 전씨가 40년간 상처를 간직해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