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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순, YTN 취재기자 (삼풍참사 최초 보도) / 경광숙, 당시 도봉소방서 구조대장 [앵커] 6월 29일, 많은 역사적인 사건들이 일어났었던 날입니다. 1987년이 6.29선언이었고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 그리고 2002년 6월 29일이 제2연평해전이었습니다. 오늘은 삼풍백화점 붕괴 소식을 처음 보도했었던, 그때 아시는 대로 저희 YTN이 특종보도를 했었습니다. 그때 처음 보도했었던 취재기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도봉소방서 구조대장이었고 여러분 기억하시는 첫 생존자 구조했었던 최명석 씨를 구조했었던 경광숙 당시 구조대장, 그리고 저희 YTN의 이상순 기자 두 분을 초대했습니다. 당시 상황 회고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벌써 세월이 많이 지났습니다. 20년 딱 된 거죠. 어떻습니까? 지금도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십니까, 대장님은? [인터뷰] 저는 그 당시에 구조 못 한 여자분의 목소리를 들어서 알게 모르게 상당히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 때로는 너무 심하게 고통스러울 때는 병원 치료를 받는 경우도 때로는 있고 그렇습니다. [앵커] 그때 어떤 상황이었기에 못 잊으시는 건가요? [인터뷰] 저희들이 구조활동 하는 과정에서 저희 대원이 여자 목소리를 들었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 여자 목소리를 확인을 하는데 확인하는 위치를 정확히 판단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지휘본부로 연락을 해서 20여 명의 구조대원을 더 추가해서 구조활동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첨단장비가 없었던 시절이기 때문에 위치파악하는 데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소리를, 위치가 제일 가까운 쪽이 아무래도 제일 잘 들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아라비아 숫자로 숫자를 셀 테니까 잘 들리는 쪽을 숫자를 가르쳐주십시오 하고 하나, 둘, 셋 했습니다. 그랬더니 1번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1번쪽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주변에 혹시라도 붕괴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안전조치를 하면서 구조활동에 임했거든요. 한 1m 정도 파고 들어가서 또다시 확인하는데 이번에는 전혀 반대쪽을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시루떡처럼 백화점 내부에 판매 상품들이 쌓여있었기 때문에 음성 전달하는 과정에서의 소리가 잘 전달이 되지 않는 것도 있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위치 파악하는 데 어려웠던 게... [앵커]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