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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10대들 검찰 송치 [앵커] 인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중학생을 집단폭행했던 10대들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처럼 말을 맞췄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숨진 중학생을 집단폭행한 사실이 확인된 남녀 10대 4명이 구속 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경찰은 상해치사 등 혐의를 적용해 황모군 등 중학생 4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황군 등은 지난 13일 인천 연수구의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14살 A군을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군이 폭행을 피하려다가 옥상에서 떨어졌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A군이 자살하기 위해 뛰어내린 것으로 하자"며 말을 맞춘 정황도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황군 등은 사건 당일 새벽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A군을 찾아가 인근 공원에서 폭행했는데, 당시 다른 여중생 2명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돼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A군이 가해학생 중 한 명의 아버지를 험담하고 자신들과 노는 것보다 게임이 더 좋다고 말했다는 게 폭행 이유였습니다. 이후 황군 등은 10시간 가량이 지난 오후 5시 20분쯤 다시 A군을 불러 아파트 옥상에서 폭행했고, A군은 견디다 못해 추락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의 패딩점퍼를 입고 있던 피의자는 사건 이틀 전 집으로 피해자를 불러 점퍼를 바꿔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점퍼 소유관계 등을 확인해 관련 법률 적용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에 대한 괴롭힘과 따돌림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학교 폭력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