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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희수’ 장인님이 만드신 징 언박싱✨ 오늘은 징 개봉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Ludwig keystone X 언박싱 영상전에찍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 앞으로 Ludwig 드럼만이 가지고 있는 빈티지하고 깊고 단단한 사운드와 우리나라 타악기만이 가지고 있는 우주도 어우를 수 있는 웅장한 에너지를 더해 찾아뵙겠습니다! 🎬 드러머의 징 언박싱 ! 재미있게 봐주세요😄 물건을 고를 때 정말 신중한 편이고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편인데 (스스로도 힘듦..) 그 성격으로 악기를 인터넷으로 사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근데 유일하게 블로그의 글이 정말 디테일하고 신뢰도가 높아 인터넷 구입이라는 도박아닌 도박을 했는데 받아보니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 결정적인건 상담했을 때 귀찮을법한 질문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영상도 보내가며 질문했을 때 전문적인 포스로 설명해주시면서 더더욱 신뢰가 생겨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밑에 글은 1. 구입한 징 2. 징을 구입한 이유 3. 국악기를 사용하는 이유 입니다. _ ▪️ 구입한 징 1.태징 쇠와 북소리를 부드럽게 융합 시키고 서스테인에 무게감을 실어주는 역할이 필요해 구입했습니다. (사물놀이 악기 중에서도 바람을 상징합니다. ) 2.금광징 맑은 울림 속에도 쇠의 질감이 드러나 거친 느낌도 함께 느낄 수 있어 구입했습니다 (굳이 비유 하자면 꽹과리(천둥)와 징(바람)의 사이) ▪️징을 구입한 이유 징을 대신할 수 있는 음색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해요. 징의 음색과 에너지를 갖고 있는 심벌을 찾아다녔지만 전혀 찾을 수 없었어요.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국악의 에너지를 좋아하고 국악 리듬을 좋아하지만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드럼만으로 표현하기엔 너무 아쉬웠고 제가 연주했던 국악의 느낌과는 멀었어요. 물론 제가 드럼을 치면 ‘덩기덕 쿵더러러러’가 될 수 있지만 연주하면서도 ‘ 아 이건 아닌데...’ 했던 순간이 정말 많았어요. 결국 우리나라 악기소리와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악기는 어디에도 없었어요. 그래서 국악기를 따로 구입했습니다. ▪️국악기를 사용하는 이유 단순히 ‘튀어보자’ 구입한 것이 아니예요. 저는 국악을 너무 좋아해요. 고3이 되던 때에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로 국악을 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국악기만이 갖고 있는 에너지와 음색을 좋아해요. 몇년은 국악공연만 보면 울었어요 나도 너무 하고싶어서요 그래도 놓지 못한건 국악기만이 갖을 수 있고 국악을 하는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기와 에너지를 너무 좋아했어요. 근데 아무리 해봐도 에너지 자체는 갖을 순 있지만 소리를 대체 할 순 없더라고요😅 지금에서야 폭풍이 지나가고 개성 넘치는 연주자가 되었지만 그 과정도 정말 혼란스럽고 험난했네요😂 그 과정에서 ‘강호정’ 교수님이 정말 많이 도움을 주셨어요. 포기하지 않으니 결국 좋아하는 일을 하고있어요! 말이 길었어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드러머의 징 개봉기 ]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