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폐교될 뻔한 시골 학교에 도시 아이들이 유학을 왔다. 중고등학생보다 학원 더 다니는 초등학생, 학원 없는 시골로 유학 간 도시 아이들에게 일어난 변화ㅣ사교육ㅣ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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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이 되면 무더위를 쫓기 위해 그들만의 아지트를 찾아나선다. 마을 어귀에는 책에서만 보던 동굴을 찾을 수 있다. 친구들과 줄지어 동굴 탐험을 나서면 어느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굵은 땀방울이 식은땀으로 흐른다. 색안경을 끼지 않은 아이들에게 자연은 그저 아름답고 신비한 곳이다. 구멍가게 하나 없는 산골 마을을 스마트 폰도, 게임기도 없이 누비는 이 아이들은 얼마 전까지 모두 도시에서 살았다. 한드미마을은 도시에서 전학 온 3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며 학교에 다니는 농촌유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8년 한드미마을 인근에 있는 가곡초등학교 대곡분교는 폐교 위기에 처했었지만 농촌유학이 시작되면서 폐교 위기를 막을 수 있었고 아이들은 작은 학교만이 가진 특혜를 맘껏 누리고 있다. 농촌유학을 온 아이들 중에는 도시의 학교생활이나 과도한 경재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도 있다. 친구들과 교유관계가 원만하지 않거나 공격성을 드러내는 아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대자연에서 맘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자연의 생명력을 보면서 아이들은 변하기 시작한다. 도시에서 문제아로 낙인찍혔던 아이들도 이곳에서는 단지 에너지가 많은 아이일 뿐이다. 교육 전문가와 정신과 전문의들은 놀라운 치유력을 갖고 있는 자연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이 세상에서 자연과 우리 아이들만큼 아름다운 조화는 없을 것이다. 자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최고의 요람이자 학교다. #학원뺑뺑이 #사교육 #농촌유학 #하나뿐인지구 #다큐멘터리 #교육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