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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사한 봄이 찾아왔나 싶더니, 최근 들어 봄 같지 않은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센 비바람이 불고 우박이 떨어지는 요란한 날씨 탓에, 충북 곳곳에 각종 피해도 잇따랐는데요. 보도에 정현아 기잡니다. ================ (장소 제목 : 충주 호암동) 화사한 봄꽃 사이로 산책을 하는 시민들. 모자와 장갑, 두꺼운 외투까지 착용했습니다. 푸릇한 나무와 형형색색 만개한 꽃을 보면 봄이 왔음이 느껴지지만 시민들의 옷차림은 마치 겨울이 온 듯합니다. 4월 중순이지만 지난 주말부터 충북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돌풍이 불며 싸락우박이 쏟아지는 등 요란한 날씨가 이어져 한때 충북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강수량은 괴산과 단양이 각각 21㎜, 충주가 20.7㎜, 진천 17.57㎜ 제천 17.3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괴산지역은 최대 순간 풍속이 초당 15m에 달하는 등 강풍이 불었습니다. (전화인터뷰)김순///청주기상지청 예보관 “우리나라 약 5km 상공에 찬 공기를 동반한 저기압성 회전이 제자리에서 맴돌면서 후면으로 찬 공기를 남하시킴에 따라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쪽 공기와 충돌하면서 대기 불안정이 강화되고 기온 변동도 커지면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요란한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으며 충북지역은 0.2cm에서 2.3cm의 적설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봄철 강풍과 강수로 각종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도내에선 수목전도 12건과 외벽 탈락 2건, 낙석 1건 등의 피해 신고가 접수돼 조치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15일까지 일부 지역에 돌풍과 우박이 내릴 것으로 전망하며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화인터뷰)김순///청주기상지청 예보관 “오늘(14일) 밤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충북 남부지역은 내일(15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기온은 내일(15일)까지 평년보다 2~8도가량 낮겠고 모레(16일)부터는 평년과 비슷하여 주 후반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온은 16일쯤부터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말엔 완연한 봄 날씨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 (편집 김민철) #뉴스 #충북 #봄날씨 #CCS충북방송 ☏제보하기 방송국 : CCS충북방송(043-850-7070) 홈페이지 : https://www.ccstv.co.kr/ 페이스북 : / ccsnews ▶CCS충북방송 유튜브 구독하기 : / @ccs2507 #충북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