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도로에 균열" "땅 50cm 가라앉아"…전조증상 있었다 / SBS 8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그런데 사고가 난 공사 현장에서는 오늘(11일) 새벽부터 큰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었습니다. 지역 주민들도 땅이 가라앉았다고 말하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곳곳에서 경고음이 들렸는데도 충분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큰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계속해서 동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붕괴가 우려된다는 신고가 처음 접수된 건 사고 발생 15시간 전인 오늘 새벽 0시 25분쯤입니다. 큰 소리를 들은 공사 관계자가 지하 20m 공사 현장에 내려갔다가, 기둥에 균열이 여럿 발생한 걸 발견하고 신고한 겁니다. 사고가 난 곳은 '투 아치' 구조로 시공 중인 지하터널 내부 가운데 기둥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사장 관계자들은 붕괴 사고의 전조 증상이 있었다고 입을 모읍니다. [공사장 관계자 (붕괴 사고 전) : 평소보다 1cm. 몇 mm 차이로도, 왜냐하면 원래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일반인들 보시기에 1cm 작잖아요, 그런데 이런 데서 예후의 발생이….] 인근 주민들도 땅이 가라앉았다며 걱정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인근 주민 (붕괴 사고 전) : 저기 금이 갔잖아요. 원래는 있었는데 조금 더 균열이 좀 더 갔다고. 전체적으로 침하가 많이 됐죠, 한 50cm.] [인근 주민 : 이러다가 집이라도 무너지면 어떡하려고 해 주민들끼리 얘기는 했었어요. 너무 가까운 데서 발포 작업을 계속 쿵쿵쿵 하니까….] 실제로 경찰은 붕괴 사고가 우려된다며 공사 현장을 지나는 도로 1㎞ 구간을 전면 통제했는데,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는 굴착이 안 된 부분은 통제를 풀어도 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명시청 관계자 : 일부 구간은 굴착이 안 된 구간이 있어서 그 구간은 안전하지 않을까 포스코 쪽에서는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신고가 접수되고 불과 15시간 만에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예방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영상취재 : 최준식, 영상편집 : 김진원)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059697 #SBS뉴스 #8뉴스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작업자 #매몰 #침하 #전조증상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