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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On-line Lecture (Korean ink Painting 15) Lecture date_ 20230523 Azalea, to dye pink (Full video of the lecture) 연분홍 빛깔의 진달래는 그 이름만으로도 정겨운 꽃입니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견뎌내는 특성 때문인지 민들레와 함께 오랜동안 우리 민족의 삶을 대변하는 꽃이기도 했습니다. 그늘지고 습기가 있어도 잘 자라고, 뿌리를 깊게 내릴 수 없는 곳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두견새가 밤새 피를 토하면서 울다가 진달래꽃을 분홍색으로 물들였다는 전설은 애끓는 우리네 정서를 대신하는 듯하여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여러 송이씩 가지 끝에 모여 꽃이 피는 진달래는 꽃부리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고, 십여 개의 수술과 한 개의 암술이 있으며, 그 모양이 마치 철쭉과 닮아 있습니다. 그러나 꽃을 먼저 피워 쓸쓸해보이는 진달래와 달리 철쭉은 무성한 잎들의 호위를 받으며 피기 때문에 화려하고 풍성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풍요로운 모습의 철쭉은 꽃에 독소가 있어 한 잎도 인간에게 내어주지 않습니다. 그에 비하면 '참꽃'으로 불리는 진달래는 식용이 가능합니다. 흔히 화전(花煎; 꽃잎을 붙여 부친 부꾸미)에 넣거나 '두견주(杜鵑酒; 진달래꽃을 넣어서 빚은 술)'를 빚을 때 넣기도 합니다. ■ 강의이미지(jpeg) 다운로드 : https://blog.naver.com/sagerain/22310... ■수성묵화회 회원모집 : https://blog.naver.com/sagerain/22295... BGM : "Positive Fuse"_ French F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