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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씨가 인터넷 언론사를 설립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한길이 앞으로 할 일’이란 제목의 영상과 함께 언론사 등록증을 비롯해 홈페이지 주소와 기준, 목표 등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전씨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의 수많은 탄핵으로 인해 국정 마비가 되고, 그것을 부추긴 게 언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한길이 공개한 '전한길뉴스' 홈페이지는 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접속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버가 터졌다" "일일 데이터 전송량이 적다" "회원가입도 못 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BS #노컷뉴스 #전한길 #전한길뉴스 #윤석열 #전한길언론사 #계몽 #계몽령 ⓒ CBS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 '노컷' 구독 눌러주신 독자님들이 최고! 유튜브 노컷: / @cbs_nocut 네이버뉴스 CBS노컷뉴스: https://naver.me/GYycpjr3 페이스북 : / nocutv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