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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물자체와 라깡의 큰사물/선험적 감성론/직관/오성/표상/증상/실재계/상징계/성충동/대상 a/잉여 주이상스/대타자/향유/구강충동/항문충동/시관충동/호원충동/뭉크/프로이트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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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는 칸트의 물자체 Ding aan sich와 라깡 das Ding, 큰사물에 대해 비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사물은 독일어의 das Ding, 불어로는 la Chose라고 쓰는데요, 프로이트와 라깡은 첫 스펠링을 대문자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말로 큰사물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러면 칸트의 인식론적 관점에서의 물자체와 라깡의 정신분석 관점에서의 큰사물은 어떤 점이 비슷하고, 또 어떤점이 다른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칸트에게 우리가 어떤 대상을 인식했다라는 것은 시간과 공간의 틀 그리고 낮은 단계의 오성이 종합되어 작용한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외부대상을 나의 감성계로 들어오게 한 것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이 생길 것입니다. 이렇게 나타난 현상작용 배후에서, 시간 공간 인과율보다 더 근원적으로 촉발하는 그 무엇이며, 즉 우리가 알 수 없지만, 표상능력을 촉발하여, 감각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그 무엇이 바로 물자체입니다. 이 물자체는 우리 인식능력으로는 알 수 없을 뿐만아니라 우리의 언어로도 표현될 수 없는, 언표 불가능한 것입니다. 또 칸트는 인식영역을 감성계와 지성계로 나눴는데요. 현상은 외부대상을 감성계가 수용한 것이고, 지성계는 이렇게 수용된 현상을 사유함으로써 미와 숭고에 이르게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물자체는 우리의 인식능력 즉 감성이나 지성 어느 것으로 파악할 수 없습니다. 현상은 어떤 외부대상이 시간과 공간, 오성에 의해서 구성되어 현시되는 것을 말하고, 물자체는 시간, 공간, 인과율 너머에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속되어 살고 있는 이 언어의 그물망으로도 결코 붙잡히지 않는 것입니다. 갓난아이는 상상계에서 생존을 위해 어머니의 젖을 먹으면서 동시에 어머니 젖가슴을 향유하는 성충동을 가진다는 것이다. 즉 아직 언어체계 바깥에 있는 유아는 어머니를 변치않는 사물, 욕망의 대상으로 간주하고 동시에 자기자신이 어머니의 욕망의 대상이기를 갈망하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어머니에 대한 갓난아기의 성애적 감정은 성인남녀의 성행위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라깡이 말하는 주이상스란 갓난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서 젖가슴을 만지고눈을 맞추고,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배설행위를 하면서 안전과 안락함을 느끼는 포괄적 성충동을 말합니다. 그에 반해 성인남녀의 성행위는 이러한 주이상스의 억압, 주이상스가 상실된 이후의 행위입니다. 다시말하면 언어가 무의식을 지배하는 상징계에서의 성충동인 것이죠. 이러한 성행위는 어머니 주이상스를 대신하는 대리만족으로서의 성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프로이트는 성인남녀의 성행위를 문명에 의해 주이상스가 억압되었기 때문에 그 대체물로 선택하는 상징적 행위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결코 원초적 주이상스에는 도달하지 못한다고 본 것입니다. 즉 어머니에 대한 원초적 주이상스는 라깡의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중에서 실재에 해당하고 성인남녀의 성행위는 상징계의 영향권에 있다고 본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분석은 기본적으로 “주이상스 즉 큰사물은 억압되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상징계로 들어오면서 최초의 성충동의 대상이었던 어머니, 즉 주이상스를 상실하게 됩니다. 라깡에게 있어서 원초적 주이상스를 la Chose, 대문자 C로 쓴다고 해서 큰사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라깡이 1969년 세미나에서 제시했던 대상 a와 잉여주이상스는 완전히 상실된 원초적 주이상스, 즉 큰사물을 그 기본적 성격은 다르지만 상징계에서도 부분적으로 향유할 수 있다고 재해석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나의 전생애를 상징계에서 보내면서 이 상실되었던 큰 사물이 예기치 않은 때, 예기치 않은 장소에서 증상의 형태로 빈번하게 출몰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증상이란 무심코 내뱉는 말실수와 실어증,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행해지는 성희롱과 폭력, 편향적 신념과 혐오에 의한 언어폭력 등이 모두 원초적 주이상스 상실로 인해 일어난 증상에 해당됩니다. 다시 말하면 증상은 무의식적 억압이 자신의 언어의 내적 한계에 이르면서, 자아가 불완전하게 사물을 향유하는 고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의 원초적 주이상스가 상징계의 법에 의해 나로부터 분리되는 과정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상징계에 흔적을 남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주이상스가 완전히 제거되었지만 주이상스의 그림자, 흔적은 그대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라깡은 큰사물 혹은 대상a가 출몰하는 예를 에두바르 뭉크의 절규라는 그림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고요한 배경속에 있는 사람이 손으로 양쪽 귀를 막고 일그러진 입으로 울부짖고 있는데 이는 그가 바로 큰사물, 즉 상실한 주이상스로부터 들려오는 절대적 침묵(le silence absolu)을 듣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침묵이라는 것은 부재와 공백으로서의 소리입니다. 이는 실재계, 주이상스, 혹은 죽음충동으로부터 나오는 소리이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 상징계에서 나는 소리와 달리, 의미화할 수 없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이 그림에서 나오는 인물도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 수 없게 그렸습니다. 사실은 실제 뭉크의 일기에 의하면, 중심인물이 귀를 막고 외치는 이유가 “자연으로부터 들려오는 웅대하고 무한한 외침”때문이라고 말했지만 라깡은 중심인물이 귀를 막고 외치는 이유가 절대적 침묵때문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이 절대적 침묵이란 실재, 즉 큰 사물로부터 나온 침묵으로서의 목소리, 다시말하면 부재와 공백의 형태로 들리는 외침입니다. 그런데 이 침묵의 목소리은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던 이웃이라는 존재가 내는 목소리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녀의 머리 뒤로 무심하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멀어져 가는 두 사람, 그 이웃은 언제나 나와 함께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은 바로 프로이트가 말하는 Nebenmensch 혹은 라깡이 말하는 prochain이죠. 나의 외부에 있지만 나의 가장 내밀한 곳에 오랫동안 방치했던 이웃입니다. 그게 바로 큰사물, 어머니에 대한 성애적 감정, 대상 a, 상실된 주이상스라고 말할 수 있겠죠. 그래서 라깡은 주이상스를 자신이 지어낸 말로 extime, 외밀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외부에 있지만 나의 가장 내밀한 곳에 숨어있었다는 뜻이죠. extime는 프랑스어의 exterieur와 intime의 합성어입니다. 이웃은 언제나 나와 가장 가까이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큰사물의 그림자, 대상 a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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