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대영제국 시절로 떠나보는 영국 런던 역사 기행|영국의 황금시대를 열어준 역사적 인물ㅣ세계테마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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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테기랑 친구하기 : https://bit.ly/WorldTravel_EBS 19세기에 세계 인구의 1/4을 지배한 나라, 찬란하게 빛나던 대영제국! 그 빛은 훌륭한 군주 뿐 아니라 영국에서 확립된 의회에서도 함께 피워 올린 것이었다. 특히 대헌장으로 유명한 ‘마그나카르타’는 무려 800년 전인 1215년, 군주의 통치를 법치로 제한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이 당시의 왕인 존 왕이 마그나카르타를 승인한 장소가 바로 런던 근교의 러니미드 평원이다. 이를 바탕으로 영국의 의회 민주주의의가 나고 자란 국회의사당은 이제 영국의 상징이 됐다. 이 국회의사당이 런던의 역사를 대표하는 건물이라면, 런던아이는 바로 현대의 런던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1999년 세워져 ‘밀레니엄 휠’이라고도 불리는 런던아이는 135m 높이로, 런던 전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게 해주는 대관람차이다. 이런 영국의 황금시대를 연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엘리자베스 1세이다. 튜더 왕가의 마지막 군주인 엘리자베스 1세의 아버지인 헨리 8세와 영국의 종교를 바꾸기까지 한 어머니 앤 불린의 이야기가 흐르는 런던 탑과 엘리자베스 1세의 탄생지이자 튜더 왕가의 궁전이 있던 그리니치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이렇게 엘리자베스 1세가 대영제국의 기틀을 마련하자, 영국은 또 한 번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다. 바로 산업혁명이다. 18세기 초반, 수력으로 작동하는 최초의 방적기계가 생산되면서 방적공장이 들어서고, 늘어나는 방적량으로 방직산업까지 발달한 더원트 계곡. 이곳은 현대 공장의 발생지로, 그리고 산업혁명의 요람으로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바로 산업혁명의 출발지인 세계 최초의 철교, 아이언브리지 계곡도 있는데.. 의회민주주의와 산업혁명으로 번영을 누린 대영제국! 그 영광이 남아있는 곳을 찾아간다! ※ 이 영상은 2015년 4월 13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영국프랑스 문명기행 1부 대영제국을 걷다>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