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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를 품는 교회, 마을을 품는 돌봄, 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전남 완도에서 돌봄의 공백 시간에 교회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다음 세대를 돌보고 있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예배당의 문을 열고, 지자체와 함께 방과후 돌봄을 실천해 온 완도성광교회 다음 세대 사역을 신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다른 꽃의 색감을 더욱 선명하게 받쳐주는 명자란의 꽃말인 겸손을 설명하는 플로리스트. 아이들은 자신의 화려함을 뽐내기보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위하는 겸손함의 매력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의 아름다움을 꽃꽂이를 통해 배워갑니다. [인터뷰] 장동일 목사 / 완도성광교회 세계인학교 담당 사역자 이곳은 완도성광교회 성도이신 김윤정 집사님 사업장인데요 가끔씩 저희가 꽃수업을 할 때 이렇게 (공간) 제공을 해주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이제 가정의 달이라서 부모님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고 동시에 살아있는 꽃을 만지면서 아이들의 오감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완도성광교회는 매주 금요일, 초등부터 고등까지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방과후 교육 ‘세계인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우겸 목사 / 완도성광교회 자녀들의 교육을 거의 학교, 학원에 맡기고 있는 현실인데 이것만 가지고는 인성이랄지 영성이랄지 또 신앙적인 부분은 다른 데서 채울 수가 없잖아요 우리는 어떻게든지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이 주신 꿈을 살려서 또 하나님이 주신 탤런트를 활용해 꿈을 이루는 사람으로 양육해 가야겠다 [기자] 교회 예배실과 부속 공간, 성도들의 일터를 교실로 활용해 성경적 세계 시민 교육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진로탐색과 인성교육까지, 방과후 시간을 책임지는 돌봄 사역이 바로 이곳 교회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완도성광교회는 이미 30여 년 전부터 세계인학교와 같이 다음 세대를 위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쳐왔습니다. 특별히 완도군은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갖춘 완도성광교회에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을 위탁하며 지자체와 교회의 안정적인 협력 모델도 구축해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자체는 행정과 예산을, 교회는 공간과 신뢰를 나누며 방과후 아이들이 즐겁게 머물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우겸 목사 / 완도성광교회 교회가 할 수 있는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을 생각을 한거죠 우리 힘으로 가능한 일부터 하나씩 둘씩 하면서 사역을 늘려가게 됐던거죠 주민들 속으로 교회가 파고들어 가고 주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저 동네에 교회 안 다니는 분들이 생각하기를 교회가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훨씬 낫겠네 저렇게 우리를 위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네 이렇게 말을 할 정도로 교회가 다가서야 [기자] 더 이상 가정만의 몫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품고 교회가 함께 세워가야 할 사명인 다음 세대 돌봄. 교회의 시설과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지자체와의 협력은 한국교회 뿐 아니라 소멸 위기 지역 사회에도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안전한 로드맵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CTS뉴스 신미정입니다. CTS광주방송 영상취재 신미정 *기사는 저작권법상 보호 대상에 포함됩니다. 출처를 밝히지 않은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