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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불경기에 반품이나 진열 상품인 리퍼브 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사용에 문제가 없다면 외관보다는 저렴한 게 우선이라는 거죠. 신용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경기 하남시로 이사 온 30대 신혼부부는 가전제품을 마련하고자 멀리 파주까지 왔습니다. 부부가 찾은 곳은 반품이나 진열 상품들이 모인 리퍼브 전문 매장. 작은 손상만 감수하면, 정가보다 적게는 수만 원, 많게는 10만 원 이상 아낄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신승우 / 경기 하남시 "반품 가전이라고 해서 좀 찍힘도 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지난해 4분기 판매 건수가 1분기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고, 매장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서동원 / 리퍼브 매장 대표 "(방문객이) 주말 같은 경우에는 한 5배 정도, 차가 들어오는 데 한 30~40분 지체할 정도…." 한 온라인 가구 플랫폼에선 리퍼브 제품 검색 횟수가 2년간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 인터뷰 : 권대웅 / 가구 플랫폼 업체 직원 "들어오는 족족 나간다고 보셔도 될 것 같고, 출고량이 예전에 비해 정말 많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전·가구뿐만 아니라 생활용품과 의류, 유통기한 임박 식품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제적인 측면뿐 아니라 윤리적인 측면도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합니다. ▶ 인터뷰(☎) : 이영애 /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될 것이고요. 부가적으로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이게 좋은 선택 과정이다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는 거죠." 다만,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리퍼브 제품 관련 규정이 없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MBN뉴스 신용수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김현석 기자 영상편집 : 이범성 그래픽 : 송지수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