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광주 충장로·금남로 북적…충장 축제 골목상권 반짝 특수(뉴스투데이 2025.10.17 광주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광주 충장로와 금남로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충장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축제장 골목상권이 잠깐이나마 활기를 되찾은 모습인데요 경기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 자영업자들 고민이 컸던 터라, 이 같은 반짝 특수가 반갑기만 합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평일 오후 광주 충장로가 북적입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충장 축제 덕에 거리가 잠시나마 활력을 찾은 것입니다. 방문객들은 골목골목 다니며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합니다. 이선애 / 광주 수완지구 "앞으로 한 1시간 좀 넘게는 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살 것 있으면 사고 그러려고 왔어요." 축제가 열리는 금남로와 충장로, 지하상가 등에는 상가 약 1천500곳이 있습니다. 상인들은 오랜만에 더 바삐 움직이며, 잠깐의 특수를 실감합니다. 박휘준 / 식당 점장 "(손님이) 거의 두 배가량 증가한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많이 축제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푸드트럭도 지역 업체 등을 우선으로 선정했습니다. "충장 축제는 지난 2003년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열었던 행사를 계기로 시작됐습니다." 그다음 해부터 동구가 공식적으로 충장축제를 개최했고, 매년 풍성한 행사를 이어가며, 올해 22회를 맞이한 것입니다. 지난해에만 축제 5일 동안 46만 명가량이 방문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인근 상가 매출은 14억 6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축제 전 일주일 매출에 비해 40% 정도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종선 광주 동구 글로벌축제팀장 "이곳 충장로뿐만 아니라, 무등산권, 지산유원지권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요. 이를 통해서 숙박업소, 음식업소 또 여러 가지 기타 시설 이용 등을 통해서 (활성화를 기대한다)." 올해 축제에는 18억 5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축제 기간 대규모 퍼레이드와 불꽃쇼, 드론쇼 등이 준비돼, 더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김초롱입니다. #충장축제 #골목상권 #자영업자 #반짝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