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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보다 향 그윽'…영동 와인 오크통 대량 생산 [앵커] 국내 유일의 와인 산업 특구인 충북 영동에서 주류 숙성용 국산 참나무통(오크통)이 대량 생산되고 있습니다. 수입산보다 가격도 저렴한 데다 그윽한 향과 맛을 내는 효과도 우수하다고 합니다. 이승민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 몸집만 한 크기부터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소형까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참나무통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0여개 와이너리가 모여있는 영동에서 생산된 와인 숙성용 오크통입니다. [정충호 / 영동오크통제작소 대표] "국내산 참나무로 오크통을 만들어서 대량 생산을 해가지고 저렴하게 각 술 공장에 납품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3년 전부터 참나무통을 만들고 있는데 유럽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 오크통으로 차별화한 맛과 향을 내는 토종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여인성 / 와인농장 대표] "우리가 만든 캠벨 원료로 만든 와인들인 경우는 포도를 이미 쉽게 접해봤고 그 향에 익숙하기 때문에 와인으로 만들었을 때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2005년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 산업 특구로 지정된 영동군은 농가에 양조시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인홍 /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와인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와인의 기초 상식부터 와인의 주질을 평가할 수 있는 소믈리에까지…" 포도 재배부터 숙성용 오크통까지 와인 생산의 모든 공정이 영동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승민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