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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절기 '망종' 30도 넘나드는 낮더위…일부 내륙 소나기

내일은 벌써 여름의 세 번째 절기 '망종' 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서 30도를 넘나드는 낮더위가 예상되는데요. 서울이 최고 31도, 고양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내륙과 산지로 5~20mm,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일부 호남에는 5mm 안팎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할 수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충남과 전북 서해안,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강한 자외선과 오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 18도, 부산 16도 보이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춘천 30도, 대구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충일인 모레도 강원과 제주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토요일 오후 호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일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날씨 #김라희 #기상캐스터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