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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으로 얼룩졌던 부산 생곡쓰레기매립장을 둘러싼 갈등이 28여 년만에 합의에 이르면서 해결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습니다. 김윤정 기자입니다. 부산시가 생곡쓰레기매립장 인근 주민들로 구성된 생곡폐기물처리시설대책위원회와 생곡마을 주민이주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1994년 생곡쓰레기매립장이 조성된 이후 주민들이 악취와 소음 피해를 겪어온 지 28여년 만입니다. 합의에 따라 부산시는 내년부터 생곡마을 토지를 783억원에 보상하고 생곡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160여가구 380여명은 2025년까지 이주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생곡마을 주민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 중인 명지주거단지에 가구당 택지를 조성원가에 공급받을 계획입니다. 또 환경개선 지원금 45억 원을 제공하고, 연간 15억원가량 수익을 내는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 운영권을 주민들에게 5년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원 / 생곡폐기물처리시설 대책위 사무국장 생곡 주민들은 더 이상의 환경 피해는 힘들다고 하고 어떤 지원이 있어도 여기는 벗어나야 되겠다는 분위기는 팽배해서 부산시가 그것을 감안해서 배려해줘서 감사하고, 이주시기 보상시기 주민들은 빨리되기를 바랍니다. 부산시는 시비를 확보해야 하는 문제점도 있지만... 20여년 이상 이어진 갈등이 해결의 물꼬를 트면서 부산시가 이 일대에 조성하려는 자원순환타운 계획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박형준 / 부산시장 대승적 차원에서 저희 원칙은 생곡 주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부산의 폐기물 시스템을 완전히 새롭 게 혁신을 해야 된다는 그 두가지 원칙을 갖고 저희가 접근을 했고, 오늘 합의를 이룸으로써 부산의 자원순환시스템 일대 변화가 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입니다. 부산시는 그린스마트 도시 비전에 맞게 자원순환시스템을 생곡 일원에 구축할 예정입니다. 생곡마을 인근에는 현재 74만8천제곱미터 규모인 쓰레기매립 장과 음식물자원화시설, 연료화 발전시설 등 폐기물 처리시설이 모여 있습니다. 하루 636t을 처리하는 생곡쓰레기매립장은 매립률 63%를 기록하며 앞으로 50년 이상 더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