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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실제로 신는 구두들, 그리고 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근본 구두들을 소개합니다. 수많은 브랜드를 신어보고, 또 정리해보면서 요즘은 구두들을 엄청 보고있습니다. 지금 제 신발장에 있는 구두는 아래 6가지였습니다. [로퍼] John Lobb Lopez (존롭 로페즈) Edward Green Piccadilly (에드워드 그린 피카딜리) Haruta Spoke (하루타 스포크) G.H. Bass Weejuns (위전스) [더비] Alden 9901 (알든 코도반) Guidi 992 (구이디) 각 브랜드마다 매력이 확실하게 다르고, 이탈리아 캐주얼 / 클래식 / 테일러드 / 아메카지 아웃핏에 맞춰 신기 좋습니다. 이번 영상은 단순 추천이 아니라, 그냥 저의 시점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도 본인 스타일과 예산에 맞춰 신발장에 딱 하나만 넣는다면 어떤 구두가 좋을지 즐거운 상상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패션#구두#로퍼#클래식#하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