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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마곡동 323-2 일대입니다. 이달 초 정부가 주택을 추가로 공급하겠다고 밝힌 지역 가운데 1곳입니다. 서울시가 아직 팔지 않은 마곡지구 땅으로, 편익시설과 택시차고지 용도로 현재 지정돼 있습니다. 정부 발표대로라면 주택 600세대 정도가 이곳에 들어설 전망입니다. 현장음 - 홍남기 / 경제부총리 (주택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 활용 가능한 모든 수단과 메뉴를 제로베이스(원점)에서 검토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같은 정부 계획을 두고 마곡지구 입주민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먼저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지금처럼 빈 땅으로 두는 것보다 뭐라도 짓는 것이 지역 활성화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해당 부지는 마곡지구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편익시설이 들어오는 것이 여의치 않을 것이라는 등의 이유에서 입니다. 정반대 입장도 있습니다. 주민 편익을 위한 시설을 조성해야 하는 땅에 주택을 짓는 것은 기존 입주민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주택이 조성되면 마곡지구 일부 학교의 학급 과밀현상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것 등이 추가 주택 공급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입니다. 녹취 - 마곡지구 입주민 (음성변조) (학교가 문제예요. 초등학교가 여기 하나 있는데 지금도 과밀학급이라서 증축을 했는데도 애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애기 엄마들이...) 일각에서는 임대주택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마곡지구는 현재도 임대주택 비율이 높은데 해당 부지에 또 임대주택이 들어설 것"이라며, 이는 "마곡지구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주장입니다 강서구청 등에 확인한 결과, 마곡동 323-2 일대에 어떤 방식의 주택이 들어설지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서울뉴스 김대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