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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TV에 모습을 나타낸 '여간첩 김수임'의 아들 김원일氏. 당시 재판에 참여했던 인물들의 생생한 증언들.. 여간첩의 대명사이자 한국판 마타하리로 불려온 김수임. 이 프로그램에서는 김수임이라는 여성에게 늘 따라다녔던 신화와 허상을 벗겨내는 작업을 시도해 본다. 이를 통해 김수임의 진정한 이미지를 찾아보고 또 김수임 사건과 그 신화가 한국현대사에서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김수임의 일생 이화여전 출신으로 미군정청에서 일한 인텔리 여성 김수임. 개성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그녀는 불과 11살의 나이에 팔려가다시피 민며느리가 된다. 하지만 미국인 선교사의 도움으로 학교에 진학하게 되고 그녀의 삶은 이때부터 더욱 파란만장하게 펼쳐진다. 김수임은 독립운동하던 사회주의자 이강국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1946년 9월 이강국에게 체포령이 떨어져 북으로 돌아가고 그녀는 美헌병사령관 베어드대령과 가까워진다. 그리고 얼마 후 김수임은 간첩죄로 군법회의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6.25 한국전쟁 직후 총살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들이 보는 어머니 김수임과 한국 현대사 김수임의 아들, 김원일(55세, 목사이자 대학교수)씨가 미국 LA에 살고 있다. 그동안 김수임과 베어드 대령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하나 있는 것으로 일부 사람에게만 알려져 있었다. 그는 그동안 한국의 매스컴을 회피해 왔으나 이번에 KBS 인물현대사팀에게 취재를 승낙하면서 그동안 어머니 김수임에 관해 자신이 수집한 자료들을 공개하고 어머니 김수임과 한국현대사에 대한 진솔한 생각들을 밝혔다. 인물현대사 70회– 한국판 마타하리, 신화인가 진실인가 김수임 (2005.2.11.방송) http://histor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