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과태료만 1년에 60만 원… 택배기사 "배달 포기하겠다" / KBS 2025.09.26.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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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인근의 번화갑니다. 상가 건물 30여 개가 몰려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택배기사들이 차에서 물건을 꺼내느라 분주합니다. 쉴 틈이 없습니다. 기사 한 명이 배달하는 물건이 많게는 하루 300개에 달합니다. 하지만, 배달보다 이들을 더 힘들게 하는 건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담입니다. 한 해 60만 원에 이를 때도 있습니다. [택배기사 A/음성변조 : "금액적으로 따져 봤을 때도 한 50~60만 원 되는데 저희 같은 경우도 정해진 시간 내에 배송을 해야 되기 때문에."] 택배기사들은 이 동네엔 차를 세울 데가 마땅치 않아 불법 주차가 불가피하다고 호소합니다. 상가 지하 주차장은 차량 진입이 어렵습니다. 야외 주차장은 거리가 멀거나 빈 자리가 없기 일쑵니다. 이곳에는 양옆에 주차돼있는 차들 뿐만 아니라 이곳으로 들어오려는 차들까지 뒤엉키면서 혼잡한 상황입니다. 벌이가 좀 줄더라도 주차가 수월한 곳으로 담당구역을 옮기고 싶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택배기사 B/음성변조 : "해결이 안 된다면 우리 택배기사들도 여기서 일을 할 수가 없죠. 그러니까 능라동 지역은 우리는 손을 놓겠다. 이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원주 중앙시장이나 혁신도시처럼 화물차 전용 주차구역을 따로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이마저도 녹록치 않습니다. [홍종인/원주시 교통행정과장 : "아무래도 일반 주차 구역이 그만큼 또 줄여야 된다는 문제가 되고 그리고 또 물건을 내리셔야 되는 공간도 필요하고."] 원주시는 물류 차량에 한해 불법주정차 단속 기준 시간을 늘려 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휴연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 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택배 #택배기사 #원주 #주정차단속 #과태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