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신생팀인데 투수만 11명 '최강야구' 역사 쓴다 / KBS 2023.02.0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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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도 대학 야구부가 생겼습니다. 대덕대학교가 대전권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대학야구부를 창단했는데요, 올해 16강 진출을 목표로 내놨습니다. 이용순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덕대학교가 대전권 대학 중에서 처음으로 야구부를 창단했습니다. 야구부는 선수 26명과 한화이글스 출신 코칭 스태프 4명으로 출범했습니다. [이재열/대덕대 총장 직무대리 : "대학 야구팀을 보유해 체육 특성화 대학으로 이름을 알리고, 대전지역의 야구 발전에 힘을 보태려 합니다."] 입학 예정 선수들을 일찌감치 소집한 것은 당장 올해 상반기부터 전국대회 참가 일정이 잡혔기 때문입니다. 올해 목표는 16강 진출, 창단 원년부터 중위권 입성을 앞세우며 투수를 무려 11명이나 확보했습니다. [하헌근/대덕대 야구부 투수 : "진짜 근육 훈련도 열심히 하고 몸을 더 키워서, 꼭 시속 148km 정도 나오게 해서 (프로구단) 지명을 받는 게 목표입니다."] 아직은 자체 야구장이 없어 금산에 있는 민간 야구장을 빌려 쓸 계획입니다. 코칭 스태프 4명 모두 한화이글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터라 대전의 야구사를 새로 쓰겠다는 각오로 똘똘 뭉쳐 있습니다. [전대영/대덕대 야구부 감독 : "목표를 분명히 갖고 들어온 선수들이기 때문에, 지도자로서 분명하게 선수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야구부보다 11년 앞서 창단한 대덕대 여자축구부는 올해 졸업예정자 7명이 실업팀에 입단하는 등 전국 최고 명문팀으로 성장해 후발 주자인 남자 야구부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용순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대학야구부 #신생팀 #최강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