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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17:14:43 작성자 : 임재국 ◀ANC▶ 경주 대릉원 일원에 있는 '황남동 120호 고분'은 5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족과 선대로 추정되는 무덤 16기가 확인됐고 천 여점의 유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황남동 120호 고분 발굴 현장은 앞으로 2주 동안 일반에 공개됩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주시 대릉원 일원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황남동 120호 고분' 나무 덧널 위에 돌을 쌓고 흙을 덮어 만든 돌무지덧널무덤입니다. 5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황남동 120호 고분은 귀족 남성의 무덤과 20~30년 뒤에 조성된 여성 무덤 등 3개 고분이 중첩돼 있습니다. 고분 주인이 묻힌 주곽 서쪽에 일렬로 배치한 부곽에선 천 여점의 부장품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신라 무덤중에 황남대총 남분과 쪽샘 고분, 인왕동 고분에 이어 4번째로 큰 부곽입니다. ◀INT▶김권일/신라문화유산연구원 학예실장 "부곽 안에는 3,4겹 정도로 유물이 중첩돼 있는 그런 양상입니다. 금동 마구장식,또 말 안장 등 마구류가 출토됐고 대부분은 토기류가 되겠습니다" 황남동 120호 고분 바로 옆에선 100여년 정도 앞선 선대의 덧널무덤 7기가 추가 발굴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특히 무덤을 쌓을 때 산모래와 강자갈을 적절하게 사용한 독특한 봉토 방식도 확인됐습니다. ◀INT▶김권일/신라문화유산연구원 학예실장 "우리나라에서 시기나 지역을 막론하고 처음 확인되는 그런 사례이고 모래가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강자갈을 사이사이에 같이 쌓은.." 황남동 120호 고분 발굴 현장은 앞으로 2주동안 연구자는 물론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INT▶조창현/경주시 문화재연구팀장 "주곽 부곽이 분명하게 나타났고 유물이 많기 때문에 시민들이 직접 보고 발굴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려 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과 경주시는 황남동 120호 고분 유물에 대한 조사가 끝나면 매장 주체부에 대한 해체와 봉분, 하층에 대한 추가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