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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대한민국 도자기명장 한도 서광수의 도예인생 60주년 기념전이 열리는데요. 전시 현장에서 박소희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도자기 명장 한도 서광수가 이번달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4전시실에서 '한도 서광수 도예인생-흙, 불, 물 그리고 혼,60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도자기명장 367호이자 경기도 무형문화재 41호로 지정된 도자기 명인 서광수의 도예인생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전시에는 백자 달항아리, 진사 항아리 등을 포함한 도자 작품 120여 점이 전시됐다. (인터뷰) Q1. 안녕하세요, 한국언론포털통신사 박소희 아나운섭니다. 먼저 이렇게 예술의 전당에서 60주년 기념 전시회를 진행하고 계신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A1. 제가 이제 60년 동안 이걸 하면서 우리 후원회들이나 여러분들이 많이 협조를 해주시고 해서 전시회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Q2. 서광수 명장님의 도자기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고 들었어요. 어떤 점인지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A2. 제 도자기는 만드는 방법서부터, 굽는 방법이 다 다릅니다. 요즘에는 가스나, 이런 걸 (사용) 하지만 저는 옛날 방법으로 장작(을 사용하고), 흙이나 유약을 제가 직접 만들어서 하기 때문에 색깔이나 형체, 모든 것이 다른 사람과는 다르죠.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이 유약색이 유백색 , 거기에 맞춰서 만들기 때문에 남하고 비교가 되는 거죠. 그래서 제 도자기를 많이 좋아하시는 거예요. Q3. 끝으로 서광수 명장님이 생각하시는 도자기란 어떤 의미일지? A3. 도자기가 이걸 하다보면 제가 생각지도 않았던 그런 도자기들이 불을 땔때, 때서 꺼낼 때 나오기 때문에, 도자기는 제 60년을 해온, 제 나이와 똑같은 그런 기분이에요. 한도 서광수는 1961년 도예계에 입문해 1986년 고향인 경기도 이천에 ‘한도요’를 설립하고 운영하며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 작품소개 (특별히 소개하고 싶은 작품에 대해) 이 작품은 '철화백자호'입니다. 유약을 백자에 칠한 다음 장작 가마 불에서 굽는 것인데 불에서 이런 것들(독특한 문양)이 모두 만들어 집니다. 이런 작품은 제가 다시 만들어도 다시 만들 수가 없는 작품이고, 이 한 작품을 만드려면 수십 번을 시도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 작품은 '진사요변호'입니다. 유약을 똑같이 다 칠해서 장작가마에 넣고 (불을) 뗄 때 불에서 이런 문양이 만들어 집니다. 이런 작품은 똑같은 두 점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이 작품 딱 한 점만 있습니다. 이런 작품이 우리 전통 가마에서 (생기는) 요변이라고 하는 굉장히 힘든 것(문양)입니다. 1996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다수의 개인전시를 진행하고 2003년 대한민국 명장 14호에 임명된 데 이어 2004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41호로 등재됐다. (클로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