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김건희 오빠’ 김진우 씨 구속 영장 청구…“‘고가 구두’ 신은 걸 본 거 같다” / KBS 2025.11.1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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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이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여사 일가에 대한 첫 신병 확보 시도입니다. 어제 재판에선 통일교 측이 건넨 고가의 신발을 김 여사가 신은 걸 본 듯하다는 전 행정관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허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건넸다는 이른바 '순방 목걸이' 모조품.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건넨 이우환 화백의 그림. 모두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의 장모 집에서 발견됐습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사라진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당선 축하 카드', 그리고 경찰 인사 관련 문건까지. 특검팀은 김 씨가 동생인 김 여사의 물품을 숨겨둔 걸로 의심합니다. [김진우/김건희 여사 오빠/지난 7월 : "(증거인멸 혐의 인정하십니까?) …."] 이와 함께 특검팀은 김 씨가 어머니 최은순 씨와 양평 공흥지구 일대 아파트를 개발하며 특혜를 받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양평군으로부터 개발 부담금을 면제받고 100억 원 넘는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입니다. 다섯 차례 조사 끝에, 특검팀은 김 씨에 대해서만 증거인멸과 국고손실죄 등으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씨와 최 씨가 모자 관계인 점, 범행 가담 정도, 증거인멸 우려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에선 김 여사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아 사용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할 증언도 나왔습니다. 재판부가 사진을 띄운 채 '사진 속 고가 구두를 본적이 있냐'고 묻자, 김 여사를 수행한 정지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구두를 한두 번 정도 신은걸 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가방과 목걸이는 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KBS 뉴스 허지영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여현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김건희 #통일교 #김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