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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를 전하는 설문지 포교후 찾아온 조상님들

지금 천상에서 조상 선령신들이 자손하나를 살리려고 총비상이 걸려있다.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 신도사례 2 – 설문지를 받은 대상자들의 조상님이 꿈에 오심 축제 활동에서 설문을 받고 책을 전한 대상자 한 분을 입도 교육하는 과정에서 신기한 체험을 했는데요. 제가 축제 때 책 드린 분이 열세 분 이었는데 꿈에 이분을 제외한 열두 분의 조상님들이 합동으로 저를 찾아 왔습니다. “우리 자손도 설문지를 작성해 줬는데 왜 저 사람만 교육시켜주고 우리 자식들은 안 해주느냐?” 라며 항의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할머니 한분이 저를 따로 불러 봉투를 주시며 “이것 받고 내 자손에게 꼭 상제님 진리를 전해 달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분도 저를 몰래 불러 더 두툼한 돈 봉투를 주시며 “자손을 살려달라”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돈을 벌기위해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돈을 극구 사양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분은 “나는 돈은 없는데 그래도 자손을 살려달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감기몸살로 몸이 너무 좋지 않으니 낫고 나면 꼭 전하겠습니다”라고 했더니 감기몸살에는 온천욕이 좋다며, 곰곰이 생각하시더니 제가 대구살고 있는 것을 아시고 “대구 근교의 상대온천이 물이 좋으니 온천욕을 시켜 주겠다”며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그 꿈을 꾸고 나서 그곳에 가서 온천욕을 했는데, 감기몸살이 씻은 듯이 다 나았습니다. 놀랍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통해 저는 “설문지 하나 작성하는데도 조상님들의 엄청난 공력이 들어가는구나!” 라는 생각에 더욱더 사명감을 가지고 진리를 전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자손도 살려달라는 조상님들의 부탁이 정말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