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골칫거리를 화장품으로?…고품질 원료 확보가 ‘관건’ / KBS 2025.05.2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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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원료를 이용해 비누 등 향장품을 만드는 한 신생 기업. 최근 괭생이모자반을 원료로 화장품 개발 연구를 진행하며 시제품도 출시했습니다. [박지현/향장품 제조 신생 기업 : "괭생이모자반에는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후코이단은 시중 보습 화장품(원료)으로 많이 사용되는 히알루론산보다 130% 높은 보습력을 갖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시범 사업에 나섰습니다. 이달 안으로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선정된 업체에 제품 개발과 시범 생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상필/제주도 해양수산국장 : "원재료를 해상에서 직접 수거해서 지원함으로써 버려지던 해양폐기물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측면에서."] 관건은 천연 원료로 사용할 고품질의 괭생이모자반을 얼마나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느냐는 것.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래와 염분, 쓰레기 등 이물질을 걸러내는 게 필수적이지만 제주에는 세척 시설이 없습니다. 현재 해양쓰레기 전처리 시설 구축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지만 실제 도입은 빨라야 2029년에 가능합니다. 몇 해 전부터 괭생이모자반 속 유용성분을 추출해 액상 멀칭제를 만들거나 비산먼지 방지제 등을 만드는 여러 사업이 진행돼 왔지만 고품질 원료 확보와 신생 기업의 한계 등에 부딪혀 온 게 현실입니다. [최그레이스/국립해양생물자원관 소재개발연구실장 : "사업화에 타당성이 보였을 때는 표준화 결과 같은 게 일관적으로 나와야 되다 보니까 일정량의 수준 양이, 또 동일한 컨디션으로 제공이 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필요합니다."] 치우기 급급한 폐기물을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으로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나종훈입니다. 촬영기자:고아람·한창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괭생이모자반 #골치 #자원화 #향장품 #후코이단 #제주도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