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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초코 ‘브라우니’ 만들기 : Brownie recipe｜siZning

▼ 오늘 만든 '브라우니'에 대해 더 알려드려요 :) '좋아요'와 '구독'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siZning입니다. 오늘은 진한 초코 브라우니를 만들었어요. 여러번 만들면서 재료와 과정에 따라 그리고 오븐에 따라서도 서로 다른 브라우니로 만들어지는 점이 매력적인 베이킹이 였어요. 오늘 만든 브라우니를 만들 때 주의하셔야 할 2가지 포인트가 있어요. 첫 번째는 계란을 너무 휘핑하지 않는 점이에요. 계란을 너무 휘핑하여 구워보았더니 빵 같이 구워지는 경우가 많아서, 진득하고 꾸덕한 브라우니를 만들기 위해 계란 휘핑은 설탕 입자가 녹을 때까지 조금만 진행해주었답니다. 너무 휘핑하지 않고 만들면 내상이 너무 단단하고 브라우니 위의 바삭하고 반짝이는 껍질이 형성되지 않아요. 그러니 계란 휘핑은 과하지 않게 적당히 진행해주세요. 그리고 두 번째는 오븐에서 구워지는 정도를 잘 체크해 주셔야 해요. 브라우니를 굽고 난 뒤 꼬지를 찔러 확인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때 가운데 부분을 비켜나가 옆 부분으로 확인을 한 이유가, 반죽은 가장자리부터 익어 가운데가 마지막으로 익어요. 가운데 부분 까지 완벽하게 익혀버린다면 꾸덕한 질감의 브라우니가 아니라, 수분이 없고 밀도가 높은 상태로 구워지게 되어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가운데 살짝 옆 부분을 찔러 확인해보고 완벽히 익혀진 상태가 아닐 때 꺼내 주셔야 해요. 가장 알맞은 상태는 꼬지에 진득한 반죽이 묻어나오거나 약간의 부스러기가 묻어나오는 정도가 좋아요. 그렇게 구워진 브라우니를 드시는 방법은 여러 가지에요.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드신다면 실온에서 식힌 후 냉장에 넣어 2-3시간 정도 좀 더 단단히 굳혀준 뒤 꺼내어 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그때 브라우니는 아직은 완전히 차갑지 않고 단단히 굳지 않은 상태예요. 식감은 끝부분은 파운드 & 쿠키 같고, 안에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브라우니 상태라 차갑고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먹기에 딱 좋은 상태랍니다. 그리고 치아 자국이 남을 정도로 꾸덕한 브라우니를 좋아하신다면 반나절이상 냉장에 두어 완전히 단단하게 굳힌 뒤 드시면 돼요. 좀 더 단단하게 굳히길 원한 다면 냉동에 두어도 좋답니다. 보관은 냉장 또는 냉동에 하시면 되요. (냉장은 7일 이내, 냉동은 2주 이내) 여러 가지 맛의 매력이 있는 브라우니 :) 여러분은 어떤 브라우니를 좋아하시나요?? 🔸 siZning이 사용한 오븐 : SK 매직 EON-C503F 🔸 siZning이 사용한 핸드 믹서 : 에스코 핸드믹서 🔸 영상에 사용된 제품 다크 초콜릿 : 칼리바우트 다크 커버춰 57.7% 버터 : 솔라렉 버터 코코아 파우더 : 이데아 코코아 파우더 100% -베이킹 몬에서 구입 사각 무스 틀 : 사각 무스링 틀 1호 사이즈 (15cm X 15cm) 🧡 재료 버터 100g, 다크 초콜릿 100g, 황설탕 100g, 계란 2개, 바닐라에센스 9-10방울, 중력분 55g, 코코아 파우더 20g, 소금 조금 **이 영상의 다운로드 및 2차 편집을 금지합니다. ‘siZning'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레시피로 찾아오겠습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려요! -------------------------------------------------------------------------------------------- ☆구독:    / sizning   ☆인스타:   / sizning   ☆블로그: https://blog.naver.com/sisdining_8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