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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조기 발견이 중요…바로 전 단계 '경도인지장애' 주목 [앵커] 오늘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정한 '치매 극복의 날'입니다. 치매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데 특히 치매의 바로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기억을 잃어가는 병'으로 불리는 치매에 대한 두려움은 나이가 들수록 커집니다. [60대 여성] "치매인가보다 하고 치매검사를 했거든요. 그건 치매가 아니라, 금방 생각이 났기 때문에 건망증이라고…" 한번 파괴된 뇌세포는 회복될 수 없어 조기 발견으로 병의 진행을 늦추는 게 치매 치료의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빨리 발견해야 합니다. 경도인지장애란 노화와 치매의 중간단계로, 기억력은 떨어졌어도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건망증이 갑자기 심해지고 최근의 일을 자주 잊는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10~15%가 치매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동원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경도인지장애는 치매의 전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가 심하게 손상되기 전이기 때문에 이때부터 치료를 시작해서 뇌가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미연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죠. 그렇게 함으로써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막거나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느리게 만들 수 있는…" 지난해 경도인지장애 진료 인원은 12만6천명, 최근 5년간 5배나 급증했습니다. 치매 고위험군인 뇌졸중이나 우울증을 겪은 사람, 가족 중에 치매 환자가 있거나 특정 치매 유전자를 가진 것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정기적으로 경도인지장애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