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미식가 맛수다-닭갈비(식당), 맛 전문들에게 필요한 맛의 표현은 볼수록 맛의 깊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맛을 연출하는 데 고급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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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에는 묵사발과 선홍색의 깍두기 그리고 하얗고 진득한 마카로니 샐러드 양파가 나왔다. 보는 것만으로도 배고픔이 문턱까지 마중 나왔다. 먼저 묵사발이 스텐 사발에 나왔는데 시원해 보인다. 흩흩하게 김을 흩날리며 둥그런 대형 팬에 뜨겁게 도착한 닭갈비는 바닥에서 지글지글 거리며 아직도 소리를 낸다. 고기 사이사이에 보이는 기름기가 맛있게 흔들리며 반짝 거린다. 먼저 묵을 먹는다. 찰랑한 묵이 젓가락에 위태롭게 걸려들어 촉촉하게 미끄러지며 입에 쑥 들어왔는데 입안에 묵을 가두고 우물우물 거린다. 미끈미끈하게 입안을 타고 노는 묵은 퉁글 퉁글한 탄력이 느껴진다. 묵은 가볍게 잘리면서 짓이겨 지고, 뭉개지는 단면은 쌔뜩하지만, 살짝 뻐득한 느낌이 들면서 이내 촉촉해진다. 드글 드글한 묵 조각들이 국물을 타고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도토리의 쌉싸르르 한 맛이 느껴진다. 닭갈비를 한 조각 가져오니 살짝 졸깃한 살이 부석 거리며 씹힌다. 표면이 약간 단단하고 살짝 압으로도 푹 부서지듯 눌린다. 약간의 기름기가 있어 지즙 지즙 씹히고 부서지듯 뭉그러지는 게 포식 포식한 식감이다. 풍부한 양념 때문에 싱거워지지 않고 넘길 때 까지 양념 맛이 잘 섞인다. 졸깃함은 적은데 중간 중간 껍질인 듯 부드럽고 폭신한 미끈함이 기름기를 터뜨린다. 씹다보니 기름기가 빠져 약간 드라이하게 되어 거슬한 목 넘김을 한다. 고기는 탱글한 모양으로 둥글게 말려서 팽창한 부위들이 아이의 한입거리 사이즈인데 대체로 같은 질감의 부위 들이다. 작은 조각이라 이것저것을 번갈아 집어먹는 다채로운 맛이 있다. 양념이 가루같이 즐펀한데 살짝 아삭 이는 양념 덩어리가 입안에서 터지면서 진한 생강 향이 아찔한 새로움을 주고 침이 죽죽 터진다. ☞ 벽에는 닭갈비 외의 여러 가지 메뉴가 커다랗게 양쪽으로 붙어있다. 풍선처럼 동그랗게 일렬로 매달려있는 등이 부드럽게 보인다. 천장 한가운데 아크릴 재질로 닭갈비 맛있게 먹는 법이 쓰인 문구가 들어온다. 빨간색 앞치마는 닳고 닳았고, 빨간색 의자는 빨간 닭갈비를 상징하듯 강렬하다. 음료수 냉장고에서 고객이 음료를 직접 가져다 먹는 모습을 보고 나도 따라 해본다. 커다란 철판 안에 빨강 양념으로 범벅된 떡을 먼저 골라본다. 떡의 포작함이 부드럽다. 고춧가루의 텁텁한 맛과 두껍게 밀려오는 고소함이 들건하게 혀에 닿는다. 떡과 어우러진 들쩍한 양념 탓에 기름진 고소한 맛이 뒤늦게 올라온다. 고소함이 입천장에 붙어 후추의 매운맛이 매콤하게 섞여있다. 떡은 말강하게 씹히며 텁텁함을 느끼게 한다. 떡에도 간이 들어 삼삼해져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혀와 양 볼과 입천장을 따꼼 따꼼거리게 하는데 아리고 맵게도 한다. 양념의 터들 거리는 성분이 거슬거리게 느껴지는데 씹으면서는 목에 양념 덩어리가 닿은 듯 덜덜 한 맛이 느껴진다, 눈에 띄는 야채는 별로 안보이고 덩어리진 양념만 주로 보인다. 연한 닭고기는 양념이 충분히 배어있고 껍질까지도 빨간 양념 덩어리에 숨어 잘 보이지 않는다. 순살 이어서 그런지 씹을 때 자잘한 느낌이 들어 집중이 잘된다. 혀 위로 고소함과 담백한 맛이 담담하게 깔린다. 열 번 정도 씹으니 뚜덕뚜덕하게 잘린 고기 사이사이로 양념의 짠맛이 혀에 깔리면서 맛 봉오리 세포에 까지 갈갈하게 스며든다. 매콤함을 업은 고소함이 열다섯 번 이상 씹힘으로 이어지면서 곳곳에 숨어있는 알알한 양념과 깨소금이 고소함을 마구 터트린다. 제어가 안 되는 일부 잔여물은 먼저 목 넘김이 된다. 남은 잔여물은 침과 곤죽이 된다. 고소한 죽을 먹는 듯 담백한 감칠맛이 주축을 이뤄 기분이 좋아진다. 여운으로 후추의 매콤함이 곤죽 된맛에 번진다. 먹을 때마다 단맛이 조금씩 그때그때 찾아진다. 양파·부추가 담긴 갈색 소스에 닭갈비를 얹어서 먹어본다. 채소의 신선한 씹힘에서 나오는 새롯한 알싸함과 소스 국물의 지직하게 쌉쌀한 맛이 깊이를 더해준다. 소스의 선명한 단맛이 또렷하게 남는다. 단맛이 너무 진했지만, 끝자락에는 쓴맛으로 이어진다. ☞ 사장님이 닭갈비를 내오면서 소스에 곧바로 담아 먹으라고 권했지만, 섞지 않고 그대로 한 젓가락 뜬다. 먹기 전에는 듭듭하고 터브륵한 고춧가루 냄새가 두껍게 올라온다. 닭갈비에 양념이 바글바글 묻어져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니 참기름 냄새가 먼저 강하게 다가온다. 대학시절 춘천에 놀러가 닭갈비를 처음 먹던 때의 추억이 떠오른다. 두꺼운 철판에 지글거리며 맵고 고소하게 먹던 것을 기억하며 자꾸 찾게 되는 것 같다. 입안에 넣으니 매운 냄새가 입안을 쏘면서 후추향이 추르르 지나간다. 기름에 볶아져서 고소한 냄새가 은은하게 퍼지는데 쓰르르한 파 냄새와 알싸한 마늘냄새가 매운맛을 도와준다. 조그만 양배추는 말강하고 지긍 지긍 씹히는 짧다란 고기사이로 파고들며 사극 사극 씹혀서 단 즙과 사드르 한 향을 섞어준다. 고기와 야채가 어우러져 씹다보면 깻잎이 질그르하게 씹힌다. 깻잎은 상끗한 냄새를 퍼트리고 후르르 올라가며 코를 살짝 찌른다. 깻잎은 기름기 있는 텁텁한 양념의 거슬 거림에 브레이크를 걸어 주며 지루함을 늦춰준다. 3분의1정도 먹으니 닭갈비가 조금 식어서 뻣뻣해지고 기름이 굳어 퍼질하고 질버덩 거린다. 식당 사장님이 권유한대로 와사비간장 소스에 담아서 섞어 본다. 기름지고 거슬한 양념이 씻겨나가고 와사비 간장으로 새 옷을 갈아입는다. 와사비가 크륵거리며 코를 슬쩍 자극하고 달짝 짭잘한 간장냄새가 흐른다. 거스륵 거리고 기름진 매운 양념이 반쯤 붙어있어 있지만, 와사비간장과 섞이니 느끼함이 풀려나간다. 양파와 부추를 함께 넣으니 알싸한 양파의 매운 향과 싸릿한 부추의 푸릇한 향이 상큼함울 더한다. 닭갈비를 거의 먹었을 때 남은 닭고기로 볶음밥을 만든다. 닭고기가 식어서 비릿한 냄새가 슬쩍 스친다. 고춧가루가 기름져서 텁텁하고 브륵 브륵 붙어있는데 밥에 섞이니 떠럭 떠럭 뭉쳐져서 고소한 냄새로 흩어진다. 볶음밥에 닭고기의 감칠맛과 달걀의 구수하고 비릿한 냄새가 간간이 섞인다. 밥은 참기름과 닭기름에 섞이지만, 윤기가 부족하다. 부추의 푸릇한 향과 깻잎의 쌍끗한 향, 구운 김의 고소함도 간간히 어우러져 즈적 즈적 씹힌다. 묵사발을 중간에 추가하니 살얼음이 들어가 있어 이가 에리고 배가 차진다. 따뜻하고 매운 음식 먹은 뒤 갑자기 차가운 게 들어오니 배가 사르르 하다 ~~~*~*~*~~~ 맛의 감동을 알리기 위해서 맛의 실제와 맛의 효과를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미식가 맛수다'에서 는 기존의 먹방과는 다른 미식가들의 수준높은 표현을 펼쳐드립니다. 보면 볼수록 미식가의 진입이 가능해지고, 미식가의 고급정보를 수두룩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진행자: 맛 평가사-자성(공인중개사-중앙-사회자), 아랑(화가-좌측), 루치아(전 디자안 실장-우측) 문의: 010-3723-5770 지오 맛 평가원 원장 조 기형 [email protected] http://www.goood000.com 맛 평가사로 구성된 '미식가 맛수다' 멤버는 맛 평가사 15시간 기본교육과 고급교육15시간을 이수하고, 맛 평가에 대하여 수백시간을 학습하고, 실습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맛 평가사 기본교육을 이수한 분들이 약 400여명 입니다. '미식가 맛수다'의 동영상은 10분으로 편집하고, 1분으로 편집하여 홍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 맛의 감동은 글로 표현하여 A4-3매 이상 만들어 드립니다. 이를 기반으로 간단한 포스터도 1장 만들어서 맛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미식가 맛수다의 활용범위 : 외식업, 온라인 쇼핑몰 먹거리 코너, 창업 준비, 식품 판매, 반찬과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식생활 먹거리를 마케팅 할 때 고객의 신뢰를 높일 수 있으며 다도에 대하여 다양한 종류 차를 맛 평가합니다. 조기형의 맛 이야기를 연재하는 신문에서는 다도의 맛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맛 평가론' 저자가 운영하는 지오 맛 아카데미는 2008년 부터 맛에 대한 책을 출간하고 교육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몇 군데 '맛 평가론'도 가르쳤지만, 소문은 나지 않았습니다. 사)한국능률협회에서도 맛 평가사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지금까지 맛에 관한 전문서적 맛 평가론, 식객도 놀란 맛의 비밀, 맛이 주는 감동을 디자인하다. 3권 출시되어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행사하는 대한민국한식포럼에서 '한식 맛 평가 대가'로 인증서도 받았습니다. '미식가 맛수다'는 맛 평가의 깊은 연륜을 담아 준비하였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관능평가에 비해 '미식가 맛수다'는 독창성이 강력하게 부각되었습니다. 이제 곧 먹거리에 대한 평가를 나라 구분없이 글로벌 수준으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조 기형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