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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튜브] “현대차에 정치생명 걸었다” 美조지아 살 떨리는 베팅 /머니투데이방송

👉🏻 직장인들이 밥값 아끼는 스마트한 방법 (https://bit.ly/3wmBCis) -------------------------------------------------------------------- 미국 조지아주의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가 ‘정치 생명을 걸고’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전용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는 현대자동차에 2조 원대의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는데요. 이는 조지아주 역사상 가장 큰 세제 혜택이자 경제 개발 관련 계약입니다. AP통신과 조지아 현지 매체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 주정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현대차에 대해 18억 달러(약 2조 358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 안을 지원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조지아주는 지난해, 전기차 기업 리비안에도 역사상 최대 규모라며 15억 달러 지원을 약속한 바 있는데요. 이번 현대차 지원액은 리비안 지원액보다 3억 달러, 한화로 약 4000억 원이나 많은 규모입니다. 아나운서: 변차연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변차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현대차 #조지아주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