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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버스 요금이 무료입니다. 지하철 무임승차 대신 노인들에게 버스 요금을 감면해주고 있는 겁니다. [장병안 / 충남 홍성군 서부면 : 1년에 몇 번 버스를 탄다고 하면 모으면 돈 10만 원 넘거든요. 그만큼만 해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거 아니에요?] 충남 무료 버스 정책이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까지 확대됩니다. 내년에 초등학생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중학생, 2024년부터는 고등학생 나이까지 버스 요금을 내지 않습니다. 나이가 해당하더라도 무임승차 카드가 없는 다른 시·도민은 요금을 내고 타야 합니다. 당진시 등 일부 기초자치단체가 청소년 무료 버스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광역자치단체 규모로 도입하기는 충남이 처음입니다. 여기에 필요한 돈은 한 해 443억여 원. 충남도와 각 시·군은 청소년 교통 복지를 위해 반씩 예산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양승조 / 충남도지사 : 서민층 자녀들이 대개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탑니다. 여유 있는 집안 분들은 부모님이 태워다 주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절대로 선심성 예산이 아니고….] 어린이·청소년 무료 승차가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복처럼 전국적인 정책으로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취재기자 : 이문석 촬영기자 : 도경희 그래픽 : 박유동 화면제공 : 충청남도 자막뉴스 : 윤현경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1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