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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르노코리아가 올해 말부터 전기차 양산에 본격 돌입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자동차 생산을 일체 중단하고 대대적인 설비 보강 공사를 벌였는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존 내연기관차와 함께 전기차를 혼합 생산할 수 있는 전용 설비를 갖췄습니다. 보도에 김계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설 재정비를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문을 닫은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내연기관차보다 25% 무거운 전기차 생산을 위해 조립 공장 생산 라인을 대부분 교체했습니다. 이번 공사로 부산공장은 국내 최초로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동시에 생산하는 '혼류 생산'으로 전환됐습니다. 한 라인에서 내연기관차와 전기차가 섞여 공정이 진행되는 겁니다. 로봇 880여 대가 용접하는 차체 공장에는 전기차 생산을 위해 로봇 140여 대를 새로 도입했습니다. [김석범/르노코리아 차체공장 기술팀장 : "알루미늄은 스폿 용접으로는 대체하기 어려워 메커니컬(기계적) 접합으로 적용하고 있고, 뒤쪽에 보이는 대형 로봇이 볼트를 알루미늄과 철판 사이에 박아 넣어서 접합하는 신규 공정입니다."]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을 미래차 생산기지로 전환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에 우선 7천억 원을 투자하고, 차세대 전기차 모델 개발과 생산까지 확정되면 2027년 투자 규모가 1조 5천억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해진/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제조본부장 : "(혼류 생산 체제 구축으로) 앞으로 어떤 차종도 생산 제약 없이 생산할 수 있는 미래의 지속가능성 기반을 만들었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달부터 본격 재가동에 들어간 르노코리아는 올 하반기 북미 수출용 전기차 폴스타 4 위탁 생산에 돌입하며 미래차 프로젝트 핵심 기지로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