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적이고 유쾌한 스페인 클래식 모음｜Spanish Classical Music | 사라사테, 알베니스, 로드리고, 파야, 그라나도스｜스페인 작곡가, 카르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정열적이고 유쾌한 스페인 클래식 모음｜Spanish Classical Music | 사라사테, 알베니스, 로드리고, 파야, 그라나도스｜스페인 작곡가, 카르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클래식명곡 #클래식음악 #classicalmusic #스페인 #스페인작곡가 안녕하세요, 뮤직앤케어입니다:) 폴란드 작곡가 클래식 모음에 이어 이번엔 스페인 작곡가와 스페인 관련 클래식 모음을 준비했습니다. 스페인 음악 하면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실 텐데요. 그것처럼 이번 영상을 통해 스페인 각 도시의 분위기, 스페인 집시 문화와 춤곡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영상 후반부의 기타연주🎻 소리가 정말 좋으니 꼭 끝까지 들어보세요! 그럼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 [곡 리스트, 타임스탬프] 1. 비제 - 카르멘 서곡 00:04 2. 사라사테 - 카르멘 환상곡 01:10 3. 림스키코르사코프 – 스페인 기상곡 12:14 4. 알베니스 - 스페인 모음곡 5번 '아스투리아스(전설)' 27:55 5. 로드리고 - 안달루시아 협주곡 1악장 34:24 6. 파야 - 오페라 '허무한 인생' 중 스페인 무곡 43:32 7. 그라나도스 – 스페인 무곡 5번 '안달루시아’ 47:24 8. 샤브리에 - 스페인 랩소디 51:35 9. 알베니스 - 이베리아 모음곡 2권 6번 '트리아나' 58:12 10.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 1:03:14 11. 타레가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12:13 12. 알베니스 - 스페인 모음곡 5번 '아스투리아스(전설)’ 1:17:17 [곡 및 작곡가 설명] ✔카르멘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은 1820년경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한 도시, 세비야의 담배공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카르멘은 담배공장에서 일하는 안달루시아 집시여인입니다. 당시 집시들은 유럽 어느 사회에서든 정상적인 직업을 가질 수 없도록 법적 제한을 받았고 이에 한곳에 정착하지 못해 도피, 유랑생활을 하였습니다. 이런 집시들은 최하층 노동자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할 수밖에 없었으며, 카르멘 또한 그들 중 하나였습니다. 이 오페라의 내용은 카르멘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합니다. 카르멘을 주제로 한 클래식들을 들으며 오페라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파블로 데 사라사테 그는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태어난 스페인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입니다. 그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리는 파가니니 다음으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인정받는 작곡가입니다. 그는 10세 때부터 신동으로 유명하였으며 그의 연주를 들은 이사벨 여왕은 크게 감동받아 바이올린 3대 명기 중 하나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의 폭넓은 비브라토와 개성적인 리듬은 바이올린 기교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의 가장 명곡인 ‘지고이네르바이젠’은 스페인 집시들의 무곡을 소재로 하며, 우리나라 예능에서 절망적인 상황에 많이 쓰여 익숙해진 노래 중 하나입니다. ✔이사크 알베니스 스페인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스페인 음악의 전통을 발전시켜 국제적인 위치까지 끌어올린 인물입니다. 근대 스페인 음악의 부흥자로 불립니다. 그는 피아노 신동으로 4세 때 데뷔 연주를 하였으며, 7세 때 작곡을 시작했습니다. 20살에는 연주자로 명성을 얻어 세계 각 나라에서 연주하였습니다. 알베니스는 곡에서 캐스터네츠와 기타를 모방하는 수법을 즐겨 사용하곤 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매우 화려하고 고난도의 기술을 요구하며 스페인의 색채가 강하게 풍기는데요, 그 중 ‘이베리아 모음곡’이 가장 유명합니다. ✔마누엘 데 파야 파야는 스페인 근대음악을 이끈 스페인 카디스 출신의 작곡가입니다. 그는 자신의 작곡 스승이자 스페인 국민주의 음악가였던 페드렐의 설득으로 스페인 음악의 부흥에 정진하기로 합니다. 그는 알베니스나 그라나도스보다 더 본질적인 스페인의 음악적 뿌리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 그는 1904년에 마드리드 음악원이 주최하는 오페라 콩쿠르에 오페라 ‘허무한 인생’으로 응모하여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는 많은 발레 음악을 작곡하였는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사랑은 마술사’, ‘삼각모자 모음곡’ 등이 있습니다. ✔엔리케 그라나도스 그라나도스는 스페인 카타로니아의 레리다 태생의 작곡가이자 음악가입니다. 그라나도스는 1892년에 발표한 세 개의 스페인 무곡을 통해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의 작품에선 스페인 특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의 민족음악 중 하나인 ‘토나디야’ 양식으로 작곡한 곡들은 그의 열정적인 민족주의를 보여줍니다. 또한 그는 음악 못지않게 문학과 그림에도 소질이 있었습니다. 그의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고예스카스’는 화가 고야의 그림을 보고 영감을 얻어 작곡하였다고 전해집니다. ✔호아킨 로드리고 로드리고는 20세기의 가장 대표적인 스페인 작곡가입니다. 그는 3세 때부터 시력을 잃었지만 어려서부터 음악적 재능을 타고나 음악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파리로 건너가 ‘폴 뒤카’에게 작곡을 배웠습니다. 그가 1940년에 작곡한 ‘아랑후에스 협주곡’은 스페인 음악 및 기타 협주곡의 걸작으로 간주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는 특히 기타와 관현악 작품으로 많이 알려졌는데, 그의 유명 작품으로는 ‘안달루시아 협주곡’, ‘어느 귀인을 위한 협주곡’ 등이 있습니다. ✔프란시스코 타레가 타레가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기타 작곡가이자 연주가입니다. 근대 기타연주법의 창시자로 불릴 만큼 뛰어난 음악성을 가졌지만, 1906년 오른팔이 마비되어 연주 생활을 계속하진 못했습니다. 타레가는 친구인 알베니스의 영향으로 스페인의 민족적 요소들을 낭만주의적 음악에 접목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호타’와 같은 스페인 고유의 무곡을 주제로 한 많은 기타 작품을 남겼는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또한 그중 하나입니다. 타레가가 발전시킨 트레몰로 주법(동음 또는 복수의 음을 가늘게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주법)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사용되어 그 신비함과 애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은 채널에 힘이 됩니다😘 플레이리스트가 맘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립니다! ↓↓ [MUSIC&CARE] 구독하기 ↓↓    / @musiccare118   듣고 싶은 음악이나 보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D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