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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10차 변론…조지호 경찰청장 마지막 증인신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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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10차 변론…조지호 경찰청장 마지막 증인신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헌법재판소가 오늘 오후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열고 핵심 증인 신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 대한 신문은 마쳤고 이제 조지호 경찰청장 신문이 진행중인데요. 헌법재판소 연결합니다. 이채연 기자! [기자] 네, 오후 3시부터 이어진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은 현재 두 번째 증인 신문까지 마치고, 마지막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조 청장은 "계엄 전후 윤 대통령으로부터 걸려 온 여섯 통 전화 모두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했다", 또 "대통령이 굉장히 다급하다고 느꼈다"고 검찰에 진술한 이번 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입니다. 투병을 이유로 애초 두 차례 증인 신문 출석은 불참했는데, 이번엔 자진 출석 의사까지 내비쳐 증인신문이 성사됐습니다. 지난 변론에서 조 청장 검찰 진술 조서가 공개된 만큼, 그대로 증언을 이어갈지가 관심인데, 국회 측 신문에서 자신의 공소 사실과 관련된 내용은 답변하기가 어렵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바로 직전인 홍장원 전 차장 신문 때도 이 체포조 의혹을 두고 양측이 거센 공방을 벌였는데요. 시작부터 윤 대통령 측과 홍 전 차장은 국정원 CCTV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는데, 여인형 전 사령관과의 통화 내용, 장소가 쟁점이었습니다. 홍 전 차장은 계엄 당일 체포 명단을 적은 건 그날 밤 11시 6분 사무실로 기억한다 정정하면서도, 이재명·우원식·한동훈 등 명단을 들은 기억이 있다고 재차 증언했습니다. 윤 대통령도 직접 발언에 나서서, 자신과의 통화한 걸 체포 지시와 연결지어 내란과 탄핵 공작을 했다는 게 문제라고 주장했는데요. "방첩사를 지원해주란 얘기를 목적어도 없는 체포 지시로 만들고, 메모를 만들어 갖고 있다 해임되니까 대통령 체포 지시라고 엮어냈다"고 반박했습니다. 만약 계엄과 관련된 지시를 했다면, 홍 전 차장 보고까지 받은 국정원장이 득달같이 전화를 하는게 상식이 아니겠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앵커] 오늘 한덕수 총리도 직접 심판정에 나와, 국무회의와 관련한 수사기관 진술 또 국회에서의 증언과 비슷한 입장을 유지했다고요? [기자] 첫 번째 증인으로 나선 한덕수 국무총리는, 앞선 계엄 전 국무회의의 절차적 하자, 또 계엄 반대 의견을 표했다는 기존 주장을 일관되게 유지했습니다. 한 총리는 앞서 국회에서 국무회의에 대해 실체적, 절차적 흠결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오늘 헌재에서도 통상 국무 회의와 달랐고 형식적 흠결이 있었다고 재차 증언했습니다. 앞선 증언대에서 실질적 국무회의를 거쳤다는 이상민 전 행안장관과는 반대 취지로 말한 것입니다. 다만 국무회의인지 아닌지는 사법 절차를 통해 사법부가 판단할 사안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오늘 윤 대통령과 한 총리가 심판정에서 대면할지도 관심이었는데 총리가 진술하는 걸 대통령이 지켜보는 게 국가 위상에 좋지 않단 이유로, 윤 대통령은 퇴정했다 한 총리 증언이 끝난 뒤에야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윤제환) #형사재판 #내란 #탄핵심판 #헌법재판소 #증인 #한덕수 #홍장원 #조지호 #윤석열 #탄핵심판 #비상계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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