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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쌀…대체작물ㆍ고품질쌀 확대 재배로 수급조절 [앵커] 주식인 쌀의 소비량이 1970년대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서 가격하락은 물론 재고처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논에 대체작물을 확대 재배하고 고품질 쌀재배를 유도해 수급조절에 나설 예정입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도정한 쌀이 잔뜩 쌓여있는 경기도의 한 미곡처리장입니다. 매년 쌀 소비가 줄면서 재고는 쌓이고 가격은 떨어져 농민들이 냉가슴을 앓고 있습니다. [허재선 / 경기 화성시 비봉면] "쌀값을 좀 많이 받았으면 좋겠는데 풍년이 들면 쌀값이 하락하고 또 흉년이 들면 쌀값이 조금 오르나 오른 그 표는 안나고 농민은 참 고민이 많습니다." 지난 1970년 국민 1인당 쌀소비량은 136㎏. 하지만 매년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에는 61.9㎏으로 떨어졌습니다. 40여년만에 반 토막이 난 겁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2년간 논 10만㏊에 벼 대신 콩 등 대체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수급을 조절할 계획입니다. 논에 감자나 수수 등 대체작물을 재배하면 소득은 최대 5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수확량은 적지만 밥맛이 우수한 신품종을 확대 보급할 예정입니다. [박홍재 /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과장] "과잉으로 인해서 재고량이 많아 앞으로는 벼재배 면적을 10만㏊ 줄이고 여기에 소득이 높은 논의 타작물을 재배해서 농가 소득을 높이고…" 정부는 논에 대체작물을 확대 재배하고 고품질 벼로 전환하면 연간 70만t의 쌀생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