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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천시의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죠 '임금님표'의 상표권과 관련해 지역 내에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수산물에 대해선 임금님이라는 이천시의 상표 독점권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결정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지역 내에선 브랜드 관리 체계에 허점이 드러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주아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쌀과 한우, 한돈, 벌꿀과 계란. 이천을 대표하는 농축산물에는 항상 임금님 상표가 붙습니다. 이천시는‘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까지 설립하고 지역의 대표 농축특산물과 상표를 관리해 왔습니다. 정부기관과 소비자 단체 등으로부터 수년째 브랜드 관련 상을 받을 만큼 인지도도 높습니다. 하지만 최근, '임금님표이천' 브랜드의 관리 체계에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특허심판원이 지난달, 고등어와 문어, 삼치 등 수산물에는 이천 이외에 사업자가 '임금님'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의 결정을 한 겁니다. 결국 수산물 분야의 '임금님' 상표권이 이천이 아닌 다른 지역 사업자에게 넘어가면서, 지역 상표 관리가 허술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천 지역 농협 관계자(음성변조)] "브랜드 가치가 여러 방면에서 뺏기고 우리의 힘이 낮아지고 결국에는 가치 하락이라 그럴까? 그게 우려되는 거죠." 이에 대해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법적 근거가 명확하다"며 사실상 특허심판원의 결정을 안정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천시 조례상, '임금님표이천'은 농축특산물에만 브랜드를 붙일 수 있다는 겁니다. 수산물은 이천에서 생산될 수 없기 때문에 상표권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홍광표 /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본부장] "(수산물) 사용을 20여 년간 안 해 왔기 때문에 법령에는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당연히 취소되는 것으로 돼 있고, 이천시 농특산물에 한정되고 가공품에 한정해서 브랜드를 사용하고…" 하지만 일부 농민들은 인삼 등 이천산 특산물조차 브랜드를 붙이지 못하고 있다며 관리 기준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단위 농협들은 오는 22일 열리는 이천쌀문화축제 개막식에서 관련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B tv 뉴스, 주아영입니다. 촬영 / 편집 최재위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