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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가 자주 사먹는 제품들 가격이 이번 달 들어 다 조금씩 올랐습니다. 하나하나 사 먹을 때는 크게 느끼지 못했어도 이걸 합치면 가계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박원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입니다. 부쩍 오른 물가 때문에 물건에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정은혜/서울 양천구 : 3개 살 것을 2개 정도 살 수 있다든지 3분의 1 정도는 올라간 느낌이에요. 애들이 있다 보니 양을 줄일 수는 없고 세일하는 제품을 많이 사려고 해요.] 3월 첫날부터 주요 식품·외식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잇따랐습니다. 뚜레쥬르는 빵과 케이크 110여 종의 가격을 5%가량 일제히 올렸고, 빙그레도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인 붕어싸만코 가격을 1천200원에서 1천400원으로 올리는 등 아이스크림과 커피, 음료 일부 제품 가격을 200원에서 300원씩 올렸습니다. 웅진식품도 하늘보리 등 차음료 제품과 초록매실 제품 가격을 9~10% 인상했습니다. 지난달 제빵업계 1위 SPC그룹의 파리바게뜨와 던킨, 롯데웰푸드 등도 제품가격을 올린 바 있습니다. [임영준/서울 양천구 : (예전에는) 저희가 10만 원 정도 가지고 이거 (카트) 장 하나를 봤다면 요즘은 15만 원 정도는 드는 것 같아요.] 업체들은 국제 원재료 가격 상승에 고환율까지 겹치면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입니다. 문제는 서민층의 가계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소득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23만 3천 원, 세금 등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은 103만 7천 원이었습니다. 이중 식비 지출이 처분가능소득의 45%나 차지했습니다. 저소득층일수록 식료품 지출 비중이 크기 때문에 식료품 가격 상승의 부담은 저소득층이 가장 크게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소득 하위 20%, 1분위 가구의 식비 부담은 최근 5년 새 약 40% 증가해 다른 소득계층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 영상편집 : 김종미)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004499 ☞[위기의 민생경제]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 #SBS뉴스 #8뉴스 #식료품 #제품 #가격 #상승 #가계 #부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