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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황기에 접어든 우리나라 조선사들이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척에 2조원에 이르는 전 세계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의 대부분을 경남의 조선사가 수주했습니다. 조미령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초대형 해양플랜트가 바다에 진수되자, 축포가 터집니다. 길이 281m, 폭 64m, 축구장 2.5배 면적에 진수 중량만 약 5만 t에 이르는 초대형 해양 설비입니다. 이 설비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정제하고 저장과 하역까지 가능해 한해 가스 210만 톤을 생산합니다. 수주 금액만 약 2조원. 수 천톤 규모의 모듈들을 만들어 해상 크레인에 탑재하고, 처음으로 안벽에 계류해 LNG 저장탱크를 제작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안영규/삼성중공업 해양사업본부장 : "저희들이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능력을 가지고 있고요. 두 번째는 건조에 특화된 인력들이 지금 저희들이 충분히 확보를 하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전 세계에서 발주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는 9척. 삼성중공업이 이 가운데 5척을 수주한 비결은 설계부터 기술, 생산까지 독보적인 능력을 갖춘 데다, 건조에 특화된 인력과 해양 작업장을 보유한 시너지 효과의 결실입니다. 옛 대우조선해양은 2016년 세계 최초로 말레이시아로부터 1조 원대 규모의 FLNG선 1척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인도하기도 했습니다. 친환경 LNG선 수요가 늘면서 일반 선박의 4배 높은 고부가 LNG 생산설비가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김현호/삼성중공업 FLNG PM팀장 : "이번에 '연안 지대의 FLNG'를 성공적으로 출항을 시켜서 월등한 어떤 기술력을 검증 보여줬을 때는 향후에 또 한국 또는 우리 조선소에 또 많은 또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해양플랜트부터 해상 방위산업선박까지, 우리 조선업체들이 기술력을 앞세워, 제2의 호황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촬영기자:최현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FLNG #삼성중공업 #LNG #고부가 #대우조선해양 #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