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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학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궁금한 S) 시간입니다. 계절마다 별자리가 바뀌고 사계절이 존재하는 것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옛날에는 태양이 지구를 공전한다는 이론이 우세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천동설과 지동설은 상반된 이론을 주장했는데요. 끊임없이 대립했던 천동설과 지동설에 대해 지금 바로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효종 / 과학 유튜버] 안녕하세요! 과학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는 (궁금한 S)의 이효종입니다. (궁금한 S)와 함께할 오늘의 이야기 만나볼게요. 과학의 역사를 보면 어떤 논쟁들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 빅뱅 이론과 정상 상태 우주론 등이 그것들이죠. 그리고 이러한 대립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지구중심설과 태양중심설, 다시 말해 천동설과 지동설입니다! 오늘은 과학사에서 격렬했던 여러 가지 논쟁 중 하나인 천동설과 지동설에 대해 궁금한 S와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천동설! 신의 섭리에 따라 만들어진, 우리 우주의 중심은 '지구'이고, 그 지구 주변을 태양과 달, 그리고 많은 행성이 천상의 완벽한 법칙에 따라 돌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당시까지 천문 데이터를 분석한 서적, '천체에 관하여'를 통해 아주 매끄럽게 설명이 가능했습니다. 게다가 중세 유럽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었던 교리인 크리스트교의 교리와도 그 맥락을 같이 했음과 동시에 직관적으로도 하늘만 쳐다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별과 행성의 움직임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도 천동설의 권위에 도전하는 일을 함부로 할 수 없음은 물론 굳이 하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흑사병이라고도 불렸던 제2차 페스트의 범유행과 기나긴 종교 전쟁의 패배를 통해 사람들은 점점 '신이 정말로 존재하는가?'에 대한 회의감에 빠지게 되었고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시민의 의식성장에 힘입어 서구는 이전에 없었던 엄청난 규모의 문예 부흥 운동, 르네상스를 맞이하게 됩니다. 르네상스는 절대적 진리라고 여겼던 종교의 권위를 조금씩 떨어뜨리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가 당대 과학을 연구하고 있던 자연 철학자들한테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이러한 사고는 천동설의 의심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천동설을 통해 별들의 움직임을 바라봤을 때 의심해볼 수 있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줌과 동시에 우주를 좀 더 아름다운 기하학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했던 과학자가 있었는데요. 지구 중심설이 아닌 태양 중심설, 즉 지구를 포함해, 행성들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한다는 지동설을 주장한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입니다. 하지만 코페르니쿠스의 우주관은 당시 많은 자연 철학자들에게 시시때때로 공격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공격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아니 어떻게 큰 지구가 자전과 공전, 즉 움직이고 있다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돌고 있는 지구 위의 우리가 어떻게 멀쩡하게 발붙이고 땅에 서 있을 수 있는 것인가? 빠른 속도로 원운동을 한다면 분명 모두 다 튕겨 나갈 텐데 어떻게 지구에 붙어 있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렇게 빠르게 자전하는 지구 위의 높은 건물 위에서 아래로 물체를 떨어트리게 되면 지구 자전에 의해 물체가 바닥에 떨어지지 못하고 멀리 달아나는 게 당연할 텐데 어떻게 물체는 바닥에 떨어질 수 있을까? 지구가 자전, 공전하고 있다면 이러한 일은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게 아닐까? 이 두 가지의 지적은 얼핏 보면 그럴싸하게 들리기 때문에 코페르니쿠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