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철강 파생상품도 50% 관세…수출기업 ‘2차 충격’ / KBS 2025.08.1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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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부과하던 50% 품목관세 범위를 407가지 파생상품으로 전격 확대했습니다. 이달 초 발효된 15% 상호 관세 대상에 포함됐더라도, 제품에 들어있는 철강과 알루미늄 성분 만큼 50% 관세를 추가하겠다는 건데, 국내 수출기업들 2차 충격이 우려됩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미국에 6억 달러를 수출한 한국산 변압기. 지난 7일 발효된 트럼프표 상호 관세에 따라 15% 관세를 적용 받아왔습니다. 원가가 20억 원일 때 관세 3억원을 내는 식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변압기를 고율 관세 대상인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으로 분류하며 계산법이 또 달라졌습니다. 이제 변압기 생산 비용 중 절반 정도인 철강·알루미늄 값에 50% 관세가 붙습니다. 기존 15% 관세는 나머지 부분에만 매겨져 결과적으로 미국 내 수입가는 비싸집니다. 이 밖에도 경쟁국들과 같은 15% 관세 타결로 선방했다던 자동차 부품과, 냉장고 등 가전제품, 금속 용기 화장품 등 407종이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으로 전격 분류돼 50% 관세를 물어야 합니다. 지난해 대미 수출액만 119억달러, 16조원에 이릅니다. [김윤영/소재 업체 임원 : "30% 이상 관세가 매겨지게 되면 이제 더 이상 저희는 대처 능력이 없는 상황이 될 거고요…"] 상당수가 중소기업 제품들, 추가 관세 부담에 행정 비용까지 대처할 여력이 없다는 호소가 나옵니다. [구자현/자동차 부품 업체 대표 : "서류적인 절차도 너무 어렵고 이게 미 관세청에서도 사실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저희는 향후에 어떤 허들(난관)이 있을까 봐 염려가 돼서 직접 하지도 못하고…"] 관세 확대로 수출 타격이 우려되는 전력기기 업체 등 주가는 줄줄이 하락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곧 리튬 등 다른 광물 사용 제품에도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걸 검토 중입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그래픽:박미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철강 #무역 #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