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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신하는 시스템으로 생산성이 높아지고, 그 시스템을 관리하는 사람을 더 뽑아 일자리도 창출하고, 그래서 정부가 이 스마트공장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 공장은 시스템 설치 비용이 비싸고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합니다. 풀어야할 과제가 많습니다. 김희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산업용 전력 개폐기를 만드는 대기업 공장. 재료 공급과 제품 운반은 무인차가, 제조는 자동화 설비가, 포장은 로봇이 각각 맡고 있습니다. 재료가 떨어지거나 설비에 문제가 생기면 그 정보가 실시간 전달돼 무인차와 로봇의 작업 속도를 조절합니다. [김대영/LS산전 부장 : "모니터링을 한 그 데이터를 선행 공정으로 자동 피드백해 주고 선행 공정을 제어 관리함으로써 공정의 품질이, 상품 관리가 가능해지는 거죠."] 생산공정의 데이터 활용 능력에 따라 스마트 공장은 4단계로 나뉘는 데, 이 공장은 가장 윗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중엔 이 수준은 2%에 불과하고 80% 가까이는 가장 낮은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단순 자동화 공장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입니다. 아직까지 스마트 공장을 구현하는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이 낮고 그렇다고 해외에선 장비를 들여오긴 비용이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제조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펌프라든지 모터라든지 센서를 다 부착을 해야 되는데, 필드에 깔려 있는 디바이스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통신 기능을 가지고 있는 디바이스들은 현재 우리나라에 흔치 않습니다."] 결국, 양적 성장에만 매달릴게 아니라 기술 개발 투자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먼저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또 기업별로 필요로 하는 스마트화 수준이 다른 만큼 업종별 특성에 따른 사업 분석도 선행돼야 합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