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금은 '뉴실버시대' | 액운 막는 '정월대보름' [앵커브리핑]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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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국민기자들이 취재한 다양한 리포트를 전해드리는 KTV 국민리포트! 🔊 정희지 국민기자 '뉴실버세대'란 말, 들어보셨나요? '실버세대'에 새롭다는 의미의 'new'를 합친 것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는 고령자 세대를 이르는 말입니다. 정년퇴직 후에도 소일거리로 여생을 보내던 기존의 노년층과 달리, 뉴실버세대는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개척하고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곤 하는데요. 100만 구독자를 가진 할머니 크리에이터부터 각종 시니어 예능 프로그램의 성공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 동안 쌓아온 삶의 지혜와 경험들을 담은 책을 내거나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고령화는 OECD 37개국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노인 빈곤율 또한 높은데요. 미래에 대한 준비와 지금껏 경험으로 인생 2막,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뉴실버세대의 모습은 노년을 앞둔 중장년 세대는 물론 앞으로 고령 사회를 살아갈 청년들에게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 최은정 국민기자 오늘은 '정월대보름' 입니다. 음력으로 새해 첫달 정월에 맞는 대보름으로 조상들은 큰 명절로 여겼습니다.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 동안 안녕과 건강을 비는 다양한 세시풍속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눈을 뜨자마자 땅콩이나 호두, 밤 같은 '부럼'을 나이 수만큼 깨물었습니다. 조상들은 '부럼'을 깨야 몸에 종기 같은 부스럼이 나지 않고 이가 단단해진다고 믿었습니다. 귀앓이 병에 걸리지 않고 귀가 더 밝아진다는 귀밝이 술도 마셨습니다. '정월대보름'에는 찹쌀, 조, 수수, 콩, 팥 등 다섯 가지 곡식이 들어간 오곡밥을 먹죠. 풍농을 기원함은 물론, 겨우내 떨어진 영양을 보충하고 체력을 키우고자 한, 조상의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해뜨기 전 눈에 띄는 사람에게 "내 더위 사가라"고 외치며 더위를 팔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더위를 팔면 그해 여름은, 더위를 타지 않고 넘어간다고 믿었습니다. 올해 정월대보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보름달 아래서 함께 춤추는 강강수월래도, 달집 태우기도 보기 힘들게 됐습니다. 정월대보름, 이웃이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가족과 함께 오곡밥과 묵은 나물을 먹으며 건강도 챙기고 둥근 보름달을 보면서,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빌어보시기 바랍니다. #뉴실버시대 #정월대보름 #국민리포트